전여옥은 왜 한동훈을 반대하는가?(no.2)
'보수정당'인 국민의 힘을 위해 어떤 모욕을 견뎠습니까? 어떤 인내를 했습니까? 어떤 희생을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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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여옥은 왜 한동훈을 반대하는가?(no.2)
  
  비겁한 정치인들의 특징은
  국민을 파는 겁니다.
  '국민의 뜻대로' '국민 눈높이' 뭐 이러죠.
  이런 정치인은 사실 정치인 자격이 없습니다.
  진정한 정치인은
  국민의 돌팔매를 맞더라도
  '국익'위해 국민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국민 뜻대로? '친국민'?
  그런 정치인은 '추종자(follower)'지
  절대 '지도자(leader)'가 아닙니다.
  저는 한동훈이 지도자가 아니기에
  그가 당대표 되는 것을 반대합니다.
  
  ​저는 한동훈이 보수정당을 위해
  '희생'한 적이 없어 반대합니다.
  평범한 당원들도 오랜 역사 속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당을, 신념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제가 입당할 때가 '차떼기당'으로
  온갖 비난과 수모를 당할 때였습니다.
  가장 어렵고 힘든 때 입당해줬다며
  당원분들이 눈물을 흘리며
  저를 껴안고 보듬어 줬습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보수정당'인 국민의 힘을 위해
  어떤 모욕을 견뎠습니까?
  어떤 인내를 했습니까?
  어떤 희생을 했습니까?
  
  ​"비대위원장이 월급이 있는 줄 알았는데
  없더라.
  거꾸로 나는 당비를 250만 원씩 낸다."
  이런 말을 한 당대표는 없었습니다.
  
  보수정당의 당원들, 꼬박꼬박 몇십년을
  당비를 냅니다.
  자기 돈 써가며 차비와 밥값 들여
  전당대회 참석합니다.
  총선 때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온다며
  모이라고 하면
  군소리 없이
  가게 문 닫고 나갑니다.
  당원들 가운데 '월급'을 기대하는
  당원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저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착각'을 해서 반대합니다.
  인기와 지지는 아주 다릅니다.
  인기 많다고 해서 당선되나요?
  그럼 왜 그 적잖은 '연예인'과
  '유명인사'들이 선거에서 고배를 들었을까요?
  
  마찬가지로 '팬덤'과 '정당'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제대로 된 정치인이라면
  팬덤을 경계해야 합니다.
  왜 인기가 물거품이라고 하겠습니까?
  
  ​한때 반짝하고 스러져서 그렇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도금'을 할 것이 아니라
  온갖 고난과 극복 그리고 헌신으로
  녹슬어도 100% 구리,100% 철이
  진짜 '보수정치인'입니다.
  
  저 전여옥은 '진짜'를 원합니다.
  당대표가 '진짜 정치인'이 되길 바랍니다.
  To be continued~
[ 2024-07-01, 06:23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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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白丁   2024-07-01 오후 10:09
몸은 癌투병중이어도 정신은 여전한 보수의 女戰士 전여옥. 부디 癌과의 싸움도 이겨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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