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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주교주교회의의 일탈
작성자 북방계 작성일 2017-08-01 오전 6:40:16  (조회 :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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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30 한겨레 보도>

손석희 <제이티비시>(JTBC) 앵커(보도담당사장)30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서 주는 27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을 받았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손석희 앵커는 뉴스룸을 통해 2014년 세월호 사건, 2016년 박근혜-최순길 게이트에 관한 독보적인 심층 보도로 한국 언론과 언론인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손석희 저널리즘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세워가고 있는 그를 높이 평가한다.”며 대상을 수여했다.

 서울 광진구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손 앵커는 “(세월호 사건 보도와 관련)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고, 또 한 가지는 이제 미안해서. 한 가지를 더 추가하자면 세월호가 갖는 현대사적 의미 이것을 잊지 말자 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지속적으로 좀 보도를 해드리고 있다.”, “(국정농단 보도와 관련) 누가 뭐래도 가톨릭 교회의 격려와 응원이 더할 나위 없이 크게 힘이 됐다. 신부님들께 감사드리고, 수녀님들께서도 많이 와 계신데 전국 수녀 조직의 엄청난 기도발로 견딜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손 앵커는 대상 상금 1천 만원을 기부하겠다는 뜻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017. 6. 25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담화 관련>

이날 교중미사에서 본당 신부에 의하여 낭독된 천주교주교회의 소속 어느 위원회의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에 즈음한 담화에서는,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이 잘 되었다는 투로 표현하며, 촛불시위가 민심의 발로라는 식으로 찬양하고, 또 천주교성직자를 종북 사제라고 하는 것은 부당하다, 정부는 남북교류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 천주교 신자들은 이러한 교류 협력 정책에 적극 찬성하며 호응하여야 한다고 말하면서, 매일 저녁 아홉시 정각에 남북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전 신자들은 주모경과 영광송을 바칠 것을 요망하였다.

 

이상과 같은 최근의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이름으로 행하여지는 일련의 행위들은, 오늘의 한국 천주교 지도부가 그들이 지니고 있는 정치적 좌파편향성에 대하여 무지하거나, 아니면 양심을 저버린 후안무치의 수준에 와 있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한다.

손 모라는 언론인은 일찍부터 그의 좌()로 기울어진 보도 성향에다, 위 기사에서 언급되는 세월호 사건과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보도에서도 의심스러운 진실성, 그리고 편파성으로 인하여 양식 있는 국민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된 사람이다.

세월호 사건에서의 다이빙 벨소동이 그러한 예 중의 하나이고, 최근 최순실 게이트에서의 태블릿 피씨의 진실성 논란과 과장보도, 박근혜 전대통령에 대한 근거가 박약한 무차별적 폭로를 통한 마녀사냥으로 급기야 탄핵결정에 이르게 하는 데 수훈(?)을 세운 사람이 바로 그다. 그가 앞장서 보도한 다이빙 벨의 효용성 주장은 이미 허위임이 밝혀졌고, 태블릿 피씨의 진실성이 해명되지 않으며 또 지금까지 박 전 대통령의 범죄 혐의는 입증된 것이 거의 없는 가운데 여성 대통령에 대한 돌 던지기의 선두에 나선 사람이 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독보적인 심층 보도로 한국 언론과 언론인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고 하고 새로운 저널리즘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고까지 높이 평가한다면, 천주교주교회의는 허위보도를 찬양하며 여기서 더 나아가 죄가 없다고 주장하는 고립무원의 여인에게 일견 다수로 보이는 군중에 편승하여 돌을 던지라고 부추기는 행위를 한 것과 무엇이 다른가?!

진실보도와 공정한 논평이라는 언론으로서의 기본적 사명을 당초부터 알고 있는지 의심스러운 사람이고, 그런 것 말고도 어휘의 빈약성과 거기서 엿보이는 사고력의 천박성은 이미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일이다. 그런 사람에게 상을 주고,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에 탄핵과 촛불시위, 그리고 무조건의 남북교류를 편드는 정치적 편향성을 주저하지 않고 드러내며,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과 일부 사제들의 종북성향은 보도를 통해서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인데도 종북사제지적에 도리어 발끈하는 우리 주교님들은 대부분 저지능이거나 아니면 철면피들인가?!
제발 그 편향성 좀 드러내지 마시오. 정치적으로 편향되어 어떻게 그 고귀한 영적 지도자의 지위에 서 계실 수 있단 말입니까!

 

독자리뷰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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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해  ( 2017-08-08 )

손석희가 받은 1000만원은 주교들이 무슨돈으로 주었나요?
주교들이 노동을 했나요? 배부른(?) 교회의 잘못된 처신같군요.

 에버그린*  ( 2017-08-04 )

생각할수록 너무나 무서운 일입니다.
우리 천주교회의 사목자들이 양들을 어디로 인도하고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지. . . 전 신부님 말씀대로 하느님을 바라고 희망하는 우리의 믿음을, 신앙을 가리지나 말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느님만을 바라고 희망하고 살아야하는데 참 걱정입니다. 사제들의 영향력을 이렇게 악용하다니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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