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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잡신의 신명터로 전락한 청와대
작성자 송촌산인 작성일 2018-06-13 오후 1:33:07  (조회 :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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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16년 12월 10일 B3면 Why? '김두규의 국운풍수‘칼럼에서 신명의 땅에서 잡신의 신명터로 전락한 청와대 제하로 ’애당초 좋은 땅 나쁜 땅은 없고 땅을 두고 좋다 나쁘다고 말하는 자는 하수(下手)‘라고 하면서 신명을 내는 청와대가 흉지(凶地)의 나쁜터라서 최순실이라는 잡신의 신명터로 전락되어 버린것이라고 하였으며 여기서 신명이란 노래와 춤으로써 (무당이) 신내림을 받아 기뻐 날뛰는 것이라 풀이 하였으나 국어사전상에는 하늘과 땅의 신령이라 하였다.
또한 태종이 한양은 도읍지가 될 수 없는 까닭으로 험한 바위산과 명당수가 없으므로 신명을 내는 용도의 땅으로 쓰여져서 무당들이 큰 바위밑에서 촛불을 켜고 기도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하였다.
 
1. 장정과 군인을 동원하여 청계천을 팠다
우석대 교양학부 김교수가 위에서 기술한 대로 좋은 땅 나쁜 땅이 없다고 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것은 표현의 자유이나 이율배반적으로 청와대를 폄하 혹평하는 것 아닌가!
1404년 10월(음력) 태종은 한양의 명당에 물이 없는 것이 흠이라는 지사(地師)의 말을 듣고 2년 후 「태종실록」태종6년(1406) 1월 16일 충청도, 강원도의 장정 3,000명을 동원하여 이중 600명이 광통교(廣通橋) 윗쪽 물이 흐르는 곳 부터 개천을 파기 시작하여 이듬해 태종7년(1407) 4월 20일에 개천에서 파낸 흙으로 개천 양쪽에 제방 둑을 쌓고 나무를 심었다.
「태종실록」태종11년(1411) 7월 30일부터 경복궁 향원정(香遠亭) 위 부터 개천(開川, 溝渠)을 파기 시작하여 경회루지까지 이듬해 태종12년 4월 2일 약 650m를 파고 다른 한편에서는 장의동(藏義洞) 어귀로부터 종묘 어귀 앞을 거쳐 수구문(水口門, 광희문을 다르게 부르는 이름)으로 이어지는 개천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3도 군인 52,800명을 동원하여 이듬해 태종12년(1412) 2월 15일 까지 팠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김교수가 말하는 명당에 물이 없어 잡신들이 신명을 내는 땅이 아니고 지금은 천만이 사는 세계 50대 도시중 하나가 되었다.
 
2. 청와대 관저 공사중 한자로 천하제일복지라고 쓴 돌 발견
1990년 2월 20일 청와대 대통령관저 건설 공사 중 화강암 석판(돌판)에 세로로 우측에서 좌측으로 2자씩 여섯글자를 해서체(楷書體)로 새긴 '천하제일복지(天下第一福地)의 발견으로 길지(吉地)중의 길지(吉地)이다.
태조 때 1,2차 왕자의 난과 세조의 왕위찬탈로 골육상잔(骨肉相殘)이 있었고 4대 사화<연산군4년(1498) 무오사화, 연산군10년(1504) 갑자사화, 중종14년(1519) 기묘사화, 명종즉위년(1545) 을사사화>와 임진왜란 때 경복궁이 불탄 것을 270여년 동안 폐허로 있다가 고종 때 복원 됐으나 고종32년 을미사변(1895)때 명성황후 민씨가 일본인 낭인에게 시해당하고 얼마 후 나라가 망한 사실과 이승만 대통령 망명,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 등은 탐욕과 불화(不和)에서 나온 것이지 일부 풍수학계에서 말하듯 땅이 나쁜 탓으로 돌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맹자(孟子 기원전 372-289)가 말하기를 하늘의 이로움은 땅의 이로움만 못하고 땅의 이로움은 인화(人和)보다 못하며(天時不如地利 地利不如人和, 맹자 공손축하) 재앙과 복은 모두 자기 스스로 구하는 것(禍福多自己求, 「雪心賦圖解」勉學勸善)으로 복이 오는 것은 그 사람 스스로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재앙이 오는 것도 그 사람에게서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니 재앙과 복은 같은 동문(同門)으로써 사랑을 쌓아 복이 오면 기뻐하나 원한을 품으면 화가 싹트기 시작하는데 오직 복을 구하지 말아야 화가 닥치지 않는다(「회남자」인간훈, 전언훈)고 하였다.
 
3. 청렴하고 현명한 정치가 출현, 만사형통
불경(佛經)에서의 ‘맑은 물을 독사가 먹으면 독을 만들고, 젖소가 먹으면 우유가 나오고<「백유경(百諭經)」>’ 강도가 든 칼은 흉기로 변하지만 명의(名醫)의 칼은 죽어가는 환자를 살려내듯이’ 땅의 이로움을 타고 오도 삼덕(悟道 三德, 지․인․ 용 세가지 진리를 깨달음)을 갖춘 마음가짐이 바른 청렴하고 이익단체의 이기주의를 타파하며 근면과 노력과 수월성이 인정받는 사회를 확립하는데 선봉이 될 현명한 정치가가 청와대에 들어앉아 유능한 재상을 널리 구해서 기용하면 해결 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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