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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는 군국주의의 상징이며 인공기는 민족공조의 상징인가?

글 | 김원율 안드레아 필자의 다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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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1010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해군 국제관함식에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욱일기를 달고 입항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일부 선동분자들이 욱일기를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이라고 비난하자,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은 국내에서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물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형법 등 3개 법안을 발의하면서 일본에 대한 해묵은 증오심을 키우고 있다  

지난 918일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였을 때 북한 주민들은 인공기와 한반도기를 흔들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하였다. 북한의 6.25남침으로 100만에 달하는 대한민국의 군인이 사망, 실종, 부상을 입었으며 천만 이산가족이 지금도 한 많은 세월을 보내고 있다. 또한 인공기는 북한의 포악한 독재로 인하여 2,500만 주민과 천만 이산가족의 한이 서린 동토의 왕국의 깃발이다. 그런데 인공기에 대하여는 아무런 반감이 없고 더구나 한국의 대통령은 인공기를 든 북한 주민에게 90도 경례까지 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에 가서는 김정은의 수석대변인노릇을 하고 있다고 해외 언론에 의하여 비난받고 있다  

전후 70여 년 동안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군국주의적인 행태를 단 한차례라고 보인 적이 있는가! 일본의 해상 자위대는 자신들의 영토을 벗어나 단 한 발의 함포 포탄도 쏜 적이 없다. 이에 반하여 김정은은 민족절멸을 야기할 수 있는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실험을 수십 차례 행하였다  

욱일기는 일본이 명치유신 이후 1870년대부터 사용해온 군대의 깃발이다. 일본에서 친한적인 언론 아사히(朝日)신문사도 이와 비슷한 문양을 회사의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아사히 신문사는 일본의 군국주의의 잔영(殘影)을 일본 사회에서 거두려고 애쓰는 언론이다. 일본에서 햇살이 널리 퍼지는 디자인은 번영과 희망의 상징으로 스포츠, 대중문화, 상품의 로고등에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다  

욱일기에 대한 반감은 지나친 민족주의적인 콤플렉스에 기인한 바가 크다. 국제 관함식의 일본 해상자위대의 욱일기를 문제 삼기보다는 그 시간에 우리가 더욱 분발하고 경제력을 키워 일본을 앞서 나갈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일본에 대하여 갖는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나아가서는 미래지향적인 한일 선린관계를 열어 대한민국의 국익과 안보를 튼튼히 할 수 있을 것이다  

(2018. 10. 3. 개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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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10-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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