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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구사 대표김인국신부 (청주 성모성심성당) 제2차 규탄행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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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3(일) 오전 9:00시부터 청주 흥덕구 복대동 "성모성심성당" 정문앞 인도에 대전팀 5명이 도착해 성당앞 길건너 도로가에 3장의 프랑카드를 걸었다. 성당쪽 인도길옆으로는 5장이나 되는 프랑카드를 걸고 성당에 10:30분 일요미사 드리러 오는신자들과 아침9시 미사를 마치고 나가는 신자들에게 규탄모습을 보여야하는 순서가 시작 되었다. 청주에서도 신흥개발지가 되어 인도로 걸어가는사람이 거의없고, 가끔 한두명씩 성당으로 들어가는 신자들이 전부다, 지난번 1차 규탄행사에 이어 두번째라 성당신자들도 모두 알고있는 듯 했다. 이번엔 신자들에게 김인국신부의 행패에 대하여 개별 설명할 기회도 몇번 있었다. 춘천의 김찬수대표님은 물론, 서울에서 현안상대표님과 진성실부대표, 차동한간사님, 양정성형제님께서 참석하셨다. 그리고 마산의 이원삼바오로 대표께서 몸도 성하지 못한데 운전까지하고 먼길 청주까지오셨다. 병원에 입원중일때도 본인이 알리지않아 병원에 문병조차도 못갔다. 다들 아시는 바오로형제는 말기암 환자다. "내가 참을수가 없어서 종북 빨갱이신부 김인국이 규탄에 참석하려고 왔다" 고 했다, 모두들 눈시울을 붉혔다. 고맙습니다. 우리는 형제님을 오래 오래 봐야만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오래토록......... 규탄에 참석한 회원들은 12명으로 단촐하지만 효과는 150%라고 할수있다. 다음주(12월20일)마지막 규탄행사는 애국단체들과 합동으로 대규모로 하느냐. 종전같이 우리회원들만이 하느냐 검토중인데. 서대표께서 검토를 해보신다고 하니 집회신고 가능일인 17일 까지는 기다려 볼려고 한다. |
| 글쓴이 : (입력일 : 2015-12-15) |
2022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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