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SBS에서 방영한 북한 잠입 르포 영상은 정말 충격적이였다. 언론의 보도를 통해 대강은 짐작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정말 처참함 그 자체였다. 절구통에 소나무 속껍질을 찧고 있던 노인의 모습, 수습하지 않고 언덕에 방치된 굶어죽은 시체들, 북의 참혹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 탈북자들의 증언처럼, 먹지 못해 제대로 발육이 안 된 그런 모습의 비쩍 마른 군인과 거지 행색의 한 아이의 모습이다. 맨발에 누런 콧물이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한 소년이 군인이 흘린 국수 한 가락을, 비 온 겨울 장터의 진창 바닥에서 얼른 주워 먹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 (종북분자들의 황당한 날조와 선동을 막기 위해서라도 공영방송인 KBS에서 재방영해 주었으면 한다)
  
  서울 한복판에서 버젓이 북의 반인륜 범죄집단을 찬양하는 강연회가 열렸다. 종북분자들의 억설은 정말 기가 찬다. 북한이 이상적인 사회라니? 어떻게 그런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뻔뻔하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할 수 있단 말인가? 가증스러운 말종들이다
  
  그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그러면, 끝이 없는 탈북 행렬은 무엇이며 그들의 하나 같은 증언들은 다 무엇이란 말인가?
  
  최근 인공위성이 촬영한 야간의 북녘땅은, 평양이나 일부 대도시의 희미한 불빛을 제외하면 그야말로 암흑천지다. 주변 국가들, 특히 남한의 대낮같이 밝은 불빛과 극명히 대비되는 것이다. 여러 말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가감 없는 북한의 현실인 것이다.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지금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이런 종북의 정신장애자들이 활개를 치며 다니고 있다. 국보법으로 안 되면 정신병원에라도 보내야 할 것이다. 법이 필요하면 새로 만들면 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기필코 우리 사회에서 격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