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파과와 분열의 주범세력인 좌익야당(새정치민주연합의 대표 문재인)이 적반하장 식으로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를 ‘국민 분열의 주범’으로 비방하고 있다. 조선닷컴은 “새정치민주연합은 22일부터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공세를 본격화했다”며 이날 최고위원 회의에서 행한 문재인 대표의 “이번 인선은 국민을 분열시키는 ‘두 국민’ 정치를 계속하겠다는 선전포고”라는 발언을 주장했다. 대한민국에 좌익세력을 구축하여 국민을 ‘성숙한 자유시민’과 ‘미성숙한 군중인간’으로 구별시킨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의 수장인 문재인 대표의 이런 주장이야 말로 ‘두 국민’ 정치인 것이다. 문재인 대표의 불만은 대한민국 분열의 주범인 통진당을 해산시킨 황교안 전 법무장관을 국무총리로 인명하지 말라는 좌익세력의 입장을 대변한 것이다.
  
  조선닷컴은 “야당이 주로 문제 삼는 부분은 황 후보자의 법무장관 재임 중 일이다. 대표적인 게 2013년 국정원 대선 개입 댓글 의혹 수사다. 당시 검찰 수사팀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려 했다. 그러나 상부 결재 과정을 거치면서 불구속 기소로 결정됐다”며 “하지만 법원은 지난 2월 원 전 원장을 ‘혐의가 중하다’며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법정 구속 시켰다. 이를 두고 야당은 ‘황 후보자가 구속 수사를 못 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며 ‘법원 판결을 보면 수사팀 판단이 옳았던 것’이라고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심판대에 매달기 위한 김상환 판사의 비상식적이고 좌편향적인 판결을 판단기준으로 삼아서, 국민통합의 상징인 황교안 후보자의 낙마를 위한 정치공세를 펴는 문재인 대표다.
  
  “야당은 이를 문제 삼아 2013년 11월과 2014년 2월 두 차례에 걸쳐 황 장관 해임 건의안을 제출했지만 새누리당 반대로 폐기됐다”며 조선닷컴은 “야당은 또 ‘정윤회 사건’과 ‘성완종 리스트’ 수사도 문제 삼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김성수 대변인의 “검찰이 대통령의 수사 가이드 라인을 철저하게 따르도록 만든 장본인이 황 장관”이라는 공세를 전한 조선닷컴은 “하지만 이에 대해선 객관적 정황이나 증거를 제시하진 못하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황 후보자가 관여한 통합진보당 해산 사건이나 과거 국보법 사건 등에 대해서도 사안의 민감성을 고려해 아직 구체적으로 문제를 삼진 않고 있다”고 전했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의 통진당 해산 공로를 범죄전과처럼 여기는 선동을 계속하는 한, 새민연은 국가파괴와 국민분열의 주범세력인 통진당과 같은 운명을 자초할 것이다.
  
  정상적 민주정당이라면, 황교안 장관의 통진당 해산 공로 하나로 국무총리 청문회를 면제해줄 것인데, 통진당 해산 때문에 새민연은 황교안 국무총리를 거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조선닷컴은 “새누리당은 다음 달 중순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訪美) 전에 인사청문 절차를 마무리해 국정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이번 주말까지 인사청문위원 7명 인선도 완료하기로 했다”며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의 “(황 후보자가) 국회 임명 절차를 무사히 통과해 박근혜 정부 임기 3년 차 주요 과제를 추진하고 국회와 행정부의 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는 발언도 전했다. 진실추구, 정의구현, 국가수호에 무능한 여당에 분열과 파괴의 천재들이 모인 좌익야당의 억지 공세를 어떻게 방어할지 주목된다.
  
  정상적 국가라면, 극찬을 받고 국무총리로 임명될 황교안 전 법무부장관이, 좌익세력의 번성으로 비정상적 상태가 된 한국사회에서는, 좌편향적 언론과 야당에 의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다행히 비정상적 정치권과 언론계와는 달리, 다행히 국민들이 정상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에는 황교안과 같은 반듯한 국무총리가 등장하는 데에 결정적 장애는 없을 것이다. 5.16을 ‘혁명’으로 부른 황교안은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에 의해 무정부 상태로 진입하는 대한민국의 망국행진을 중단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황교안 전 법무부장관의 ‘애국정치’를 ‘공안통치’라는 좌익세력도 황교안 국무총리에 의해 더욱더 위축되어, 국가정상화는 가속도를 낼 것이다. 문재인 대표의 황교안 국무총리 임명 반대는 종북좌익세력 퇴치, 법치확립, 국가정상화를 두려하기 때문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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