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도발 원점에 보복타격?
  도발원점 찾는다는 것이 즉시 가능한가요?
  
  도발 지점 앞에 있다고 보복타격하기도 그렇지요.
  애매한 대상이 죽을 수도 있구요.
  죽으면 이유 없이 원한이 남습니다.
  실제 도발 당사자라도 사실은 위에서 시켜서 한 것이구요.
  따라서 원점타격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은
  널려있는 김 부자 동상 중 도발지점 부근의 그 하나를 까는 것입니다.
  왜냐면 유일지도체제하에서 수령 지시 없이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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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타격은 사람 죽이지 않으면서 효과는 극대화되지요.
  그래도 도발이 계속된다면 그 다음에는 너를 향하겠다는
  엄중한 메시지를 남겨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도발원점 타격의 진정한 명분이고
  도발 차단의 두 말 없는 명책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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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발 차단은 강한 의지가 결정한다고 봅니다.
  천하에 강자도 습격하면 당하지요.
  그런데 왜 습격을 함부로 못하지요.
  그랬다간 다 날아간다는 기세에 눌리기 때문 아닌가요.
  그 대표적인 것이 9·11사태 후
  빈 라덴을 감싼 아프가니스탄 텔레반 정권이 날아간 것.
  또 도발자에게 종심이 얇지만 강한 의지의 이스라엘이
  우리가 따라야 할 모델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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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복 도발이 더 크지 않겠나?
  서울이 너무 가깝지 않는가?로 소심하고 두려워하는 한
  도발은 계속 될 것입니다.
  최강자 미국은 그렇다 치고 아마도
  작지만 당당한 이스라엘에 자문한다면 백 프로 공감할 것입니다.
  아니 북에 살다온 저희와 상의하면 큰 참고가 될 것입니다.
  
  <前 북한과학원 연구원, 인민군 예비역 소위 이민복 드림. 010-5543 2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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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풍선단장 이민복(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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