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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석 2015-09-03 오후 4:34 |
| Jibong 씨 내가 일본놈들이 시해한걸 괞챦타고 했나.명성황후가 어떤사람인지 똑바로 평가하라고 했다.글 잘읽어 보시요.당신은 내가 보기엔 나이가 80 이상 잡수신것 같으데 혹시 약간 노망기가 있어 밤에잘때 오줌못가려 기저기 차고 주무시는거 아닌가 그렇치 않고서야 당신댓글은 정상적 사고로 쓰는글이 아니요.그런상태라면 내 이해하겠소.노망기가 있으니까.아니면 선천적 구제불능 또라이던가.둘중 하나로 사려되오.쯧쯧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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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석 2015-09-02 오후 11:23 |
| Jibong 씨 먼저 인간이 되시요.글좀 읽었다고 티내지 마시고,그정도는 누구도 읽는정도니.댁의 얘기는 역사좀 아는 사람들에게는 답변할 가치도 없는얘기요.하기야 대한민국 모든역사는 식민사관이라고 몽땅 거부하니 할말없소.아무래도 정상적 대화가 불가능한 사람인것 같소.앞으로 댁의글은 읽을 가치도 없어서 아주 한가하지 않는한 쳐다보지도 않겠소.단 댓글에 대한 예의 좀 지키시요.아니 그럴것도 없소 아무리 얘기해도 구제불능 일테니까 그냥 그렇게 살다가 죽으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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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bong 2015-09-02 오후 7:15 |
증인에게. 당신은 뭘 좀 아는 사람 같기는 한데 사람이 덜 되었오.
왜냐하면 글의 타이틀을 "명성황후 민씨의 죄" 로 부친것은 명성황후가 죄인이라는 전제가 아니고는 부칠 수 없는 타이틀이오. 당신이 누구이고 무엇이관데 예전의 황후를 정죄한다는 것이오. 그게 사람이 할 짓이오? 당신 그때 궁중에 쳐들어간 일본 낭인의 자손이어서 민비 정죄에 희열을 느끼는 것이오? 이래도 욕 먹기는 싫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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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bong 2015-09-02 오후 7:06 |
기본정석. 불쌍하구나! 해방직후 한국사를 쓰고 편찬할 때 역사를 쓴 인물들이 경성제대 출신의 이병도를 비롯한 일당이 일인들이 왜곡한 역사를 그대로 기술한 것이라는 것조차 모르다니.
나는 1954년에 이병도의 한국사 강의에 수강신청을 하고 한 학기를 들었으나 학점을 다지는 못했다네. 이유는 내가 그 이병도의 학설에 반기를 들었다는 이유였네.
徐羅伐이 비단 벌판처럼 좋은 땅이라 붙여진 경주의 옛 이름이라가에 그건 아니라고 했네. Sura-pur은 인도어로는 王城이고 동남아와 아시아 각지역에는 pur, por로 끝나는 지명은 별처럼 많다고 했기에 성적을 못 받았다네.
학교에서 배웠거나 역사책으로 읽은 한국사 하나도 믿지말게. 다 일본인들이 우리 한국을 근원에서 뒤틀기 위해 왜곡한 것을 고치는 연구없이 적어놓은 것들일새.
생각좀 해 보게. 명성황후가 아라사를 끌어들이지 않았어도 일본이 낭인들을 시켜 타국의 왕비를 궁중에 들어가 죽였을 것 같은가?
이 사람아. 자네도 한국인이면 명성황후가 아무리 포악했다 쳐도 다른 나라 낭인이 궁중에 쳐들어와 칼로 난자하고 불질러 태운 데 대해 적개심도 없을 수 있는가? 정말 그런가? 그렇거든 이미 지나간 벼락 쫓아가서 맞으시게나. 그게 정도일새.
고종이 명성황후를 한 번 내친것은 사실이고 그건 고종이 한게 아니라 대원군이 한 것일새. 그렇지 않고서야 페서인 됐던 왕비가 어찌 다시 돌아올 수 있었겠나. 이건 상식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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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던크로스 2015-09-02 오후 1:12 |
| 일국의 메이져 언론이 타국 국가원수를 모욕해서는 안된다. 한국 대통령을 민비에 비유하는건 대단한 모욕이며 결례다. 우리 또한 이런 결례와 모욕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한국 언론은 당연하다는 듯 일본 천황을 일본왕으로 낯춰서 칭하고 있지 않은가? 일본인들이 느끼는 모욕감, 불쾌감도 매우 클 것이다. 일본 언론의 결례와 모욕이 불쾌하고 그들에게 시정을 요구하려면 우리도 그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호칭이나 표현, 언행을 자제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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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석 2015-09-02 오전 10:50 |
| 민씨 사후의 기록이라? jibong 씨의 주장은 황당하기 짝이없소.민씨 있을당시나 사후나 수많은 기록들이 증언하건만.윤치호 일기나 박영호,유길준등 하다못해 김홍집까지 인정한일.더우기 이 민씨 사대당을 제거하려고 거사했던 갑신정변의 김옥균등은 바보요?역사를 몰라도 유분수지.민씨가 쇄국정책에 저항하려 대원군에 대항했다니.개가다 웃겠소.이러기에 역사공부 제대로 해야한다는게 틀린말 아니요.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댓글단 사람다 죽으라니.웬 노망인가.댓글에 대한 기본예의도 없는 사람 같으니라고.헛소리 할거면 앞으로 이 조갑제 닷컴을 떠나시던가.댓글을 떠나서 사람이 먼저 기본예의가 있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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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뚜기 2015-09-02 오전 10:21 |
| 이런 분들이 전범인 일본 천황의 죄를 논하는 말을 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 명성황후가 일본 낭인에게 난자되어 죽어도 된다는 소리인가? 순국한 분에 대한 예의도 아니려니와, 일본의 사과조차 제대로 받은 적 없는데 울분은 가지지 못할지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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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證人 2015-09-02 오전 9:16 |
jibong 선생,
민비 사후 기록은 단 한가지도 믿으면 안된다면서 당신 생각만 믿으라 이 말씀?
고종실록을 못 믿으면 조선왕조실록 전체가 아무런 가치없는 낙서장이오?
이 글 저 글에 어줍잖은 댓글 달아 시비 걸지 말고 당신의 정립된 생각의 글을 써 보시오.
그리고 남에게 쌍스런 말을 쉽게 내뱉는 당신의 인격이 개차반으로 보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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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bong 2015-09-02 오전 8:53 |
증인 선생! 현재 남아있는 명성황후 민씨에 관한 기록들이 왕조실록에 기록된 것들입니까?
아니면 민비의 사후에 기록된 것들입니까? 증인선생은 지금 나이가 200살은 넘어 민비생존시대에 같이 사시면서 보시고 들으신 것이지요?
민비의 사후에 기록된 문서라면 그 기록의 단 한 가지도 믿어서는 안 됩니다. 대원군의 쇄국정책을 나라의 왕비로써 저항하고 일본의 침략에 맞서 청과 로에 외교를 벌리려던 진정 자신이 국모인 나라를 살리려 애쓴 여인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일본이 민비를 없이해야할 이유가 있었을가요? 일본편을 들어 합방주장을 했는데도 낭인들로 하여금 죽여야 했을가요?
어쨋던 좀 거추장 스럽다하여 한 나라의 왕비를 사무라이 낭인들로 하여금 궁궐에 침입해 죽이도록 만든 일본은 이 하늘 아래서는 씨를 말려버려야 할 포악한 종자들로 우리 한국에는 영원한 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적이고 원수가 아니면 무엇이 적이고 원수입니까?
만약에 우럽에서 이런일이 일어났다면 바로 세계대전이 일어났을 것 아닙니까? 아니거든 아니라고 해 보세요.
여기 댓글 단 인간들 모두 죽고나야 우리 한국은 일류국가로 거듭날 것 같습니다.
이런 인간들이 사는 나라로 통일되어서는 절대로 안 되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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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남자 2015-09-02 오전 2:23 |
| 부산 386님 정말 맞는 말 하셨습니다. 국모? 웃기지 마십쇼. 조금이라도 역사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명성황후란 소리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일본의 사주로 살해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일본 만행 중 하나죠. 즉 산케이는 건드리지 말았어야 할 것을 건드렸습니다. 이명박의 천황 사죄 발언처럼요. 필자님의 내용과는 엉뚱맞은 얘길해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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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게보자 2015-09-01 오후 10:12 |
정부에서 돈을 들여서 명성왕후를 해외에 소개합니다. 매우 수준이 낮은 작품입니다.
모든 정보가 낱낱이 드러나고 공유되는 21세기 시대에 한국사람들은 민비를 국모로
생각하고 오페라로 만들어 추앙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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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석 2015-09-01 오후 9:23 |
| 민비 (명성황후)에 대해선 할말 무지하게 많다.하지만 결론적으로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망해가는 나라 민씨세도 정치로 나라를 결단냈으며 조광조의 혹세무민하는 미신타파를 기본으로 하는 유학정치를 밟으며 미신을 궁궐에 들여 사실상 과거 부족사회의 점으로 정치하는 파렴치한 일을 저질렀으며 국가의 존망은 관심도 없고 일신의 안위와 민씨척신들(민긍호,민영목,민영익,민겸호,민영기,등등...셀수없을정도)의 권세유지에만 몰두한 전형적인 악한 이었다.엘리자베스 1 세나 캐더린 대제 하고는 감히 비교할 꿈도꾸지마라.수많은 개화파들을 처단했으며 민씨세도를 위해 청나라에 안겼다,러시아에 안겼다,온갖 수단을 안가렸다.우리 역사에서 빨리 재평가 해야할 인물이다.어느 역사 무식이들이 뭘모르고 명성황후 뮤지컬을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한심스럽다.나오는 포스터중엔 '조선의 독립을 위해 몸부림친 한여인이 있었다 그이름 명성황후'라고 시작되는데,바꿔라"민씨세도를 위해 몸부림친 여인 명성황후가 있었다 그리고 조선은 망했다."로.단지 일본놈 칼에 맞아 죽은것 때문에 미화하지 마라.논평할 가치도 없는 여인이다.지금 대한민국에 있었다면 그리고 그여인의 실상이 사실대로 밝혀졌다면 종로 바닥에서 맞아 죽었을것이다.아니면 자기가 김옥균을 능지처참한것처럼 그렇게 당했을 것이다.구한말 모든 비극의 시작이였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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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證人 2015-09-01 오후 7:44 |
부산386님에게
뭐 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민씨의 잘못은 자신의 명을 재촉하는 것으로 끝난 게 아니라 조선을 통채로 일본식민지로 전락시키는 데 크게 일조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조선 백성 모두가 희생을 당하게 된 것 아닙니까?
님의 말대로 일본이 저지른 만행과 민씨의 허물은 별 개입니다. 나는 일인들이 잘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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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386 2015-09-01 오후 7:07 |
명성황후가 문제가 많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다.
그 여자 뿐만아니라 조선왕조의 왕들이 다 싫고,
인조반정이후 나라를 말아먹고 친일파로 변신한
노론패거리들이 다 싫다.
그러나 그것과 왜놈들이 남의 나라 국모를 잔인하게
시해한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다.
일본 극우파들이 민비운운하며 그 사람의 허물을 시비하는데,
가소로운 수작이다.
여기에 동조하는 한국놈도 접시물에 빠져죽어야 할 망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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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askal 2015-09-01 오후 5:10 |
| 정말 동감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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