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에 배울 만한 부분
  
  
  
  중국에 대한 事大에 익숙했던 조상을 둔 탓인지, 한국인들은
  오늘날에 와서도 중국을 향한 事大的 자세가 은연중
  나타난다.
  
  중국과의 사드 관련 논란이나, 6.25 개입 등 중국 관련 과
  거사 無언급 현상 등은 대표적 例다. 무역 의존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한국 정부의 對中 低자세
  는 두드러진다.
  
  이러한 면에서, 아래와 같은 과거 日本의 모습은, 오
  늘날 한국인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을 것 같다.
  
  해 뜨는 곳의 천자가, 해 지는 곳의 천자에게 글을 보내노라.
  
  (日出處天子, 書日沒處天子致)
  
  日本 쇼토쿠 태자(聖德太子, 574~622)가, 中國 수양제
  (隨煬帝, 569~618)에게 보낸 國書에 적어놓은 것으로,
  日本(해 뜨는 곳)과 中國(해 지는 곳)이, 서로 대등한
  관계임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https://youtu.be/eqcsrM70aD8
  
  https://youtu.be/WKnuiWCageQ
  
  https://youtu.be/8Hy4i8qs_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