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는 대한민국의 상징이다.
  
  그런데 이제는 愛國 세력의 表象이 되었다.
  
  ‘촛불’들은 이제 절대로 태극기를 들지 못한다.
  
  태극기와 촛불로 갈라선 대한민국.
  
  누가 진정 대한민국의 主人公이냐 하는 것은 不問可知다.
  
  태극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바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300만의 인민이 굶어 죽은 나라
  
  정치범 수용소에 갇히면
  
  屠殺場에 끌려온 짐승처럼
  
  언제 죽을지 모르는 나라.
  
  사람을 죽여도 아주 잔인하게,
  
  고사총으로 쏘는 것도 부족해
  
  화염방사기로 흔적도 없이 태워 죽이면서
  
  참관한 가족들로 하여금 눈물 한 방울
  
  흘리지 못하게 하는 惡魔의 나라.
  
  지옥이 어디 있느냐고 묻는다면
  
  거기가 바로 지옥이 아닌가.
  
  소위 말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바로 지옥이다.
  
  죽어서 가는 地獄이 아니라
  
  산 채로 가는 지옥이다.
  
  대한민국이 아무리
  
  살기 힘든 나라라고 하더라도
  
  거기 地獄에다 비교할 수 있을까?
  
  그런데도 저 지옥이 좋다고 하는 등신들.
  
  너무 자유가 많아서
  
  대통령에게도 욕설을 퍼붓고
  
  욕하는 것도 부족해
  
  자리에서 끌어내려 관저에 軟禁시켜 놓고도
  
  독재 타도를 외치는 얼간이들.
  
  이제 우리 애국 국민들은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奮然히 일어섰다.
  
  
  이 땅에 從北들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이 땅에 僞善과 불법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이 땅에 자유와 평화가 정착되는 그날까지
  
  이 땅에 正義와 倫理가 회복되는 그날까지
  
  오천만 민족이 모두 “太사모”가 되는 그날까지
  
  태극기는 영원히 휘날릴 것이다.
  
  
  
  
  ※태사모→태극기를 사랑하는 모임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단체와 모든 사람들을
  
  아울러서 지칭하는 말로 “태사모”라는
  
  統稱을 提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