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前 대통령권한대행이 자유한국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자 여론의 기대치가 크게 높아졌다. 대권후보 순위 1위로 나타났다고 여론조사기관은 밝히고 있다.

황교안에 대한 기대치가 잠룡들 가운데 단연 1위로 떠오르자 온갖 잡새들이 황교안을 물어뜯고 있다. 천하를 휘어잡자면 포식자들의 맹공(猛攻)정도는 너끈히 물리칠 수 있는 맷집과 배짱은 물론 철저한 정신무장도 겸비해야 한다.

황교안은 출사표를 던지면서 “운동권 철학이 21세기 대한민국 국정을 좌우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망국적 정책들을 폐기처분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래서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외쳤다. 황교안의 사자후(獅子吼)에 국민여론은 대권주자 선호도 1위로 화답했다. 황교안은 지금부터 국민과 함께 종북좌파들이 거덜 낸 자유대한민국의 위기(危機)를 극복해서 안전(安全)한 대한민국으로 바로 세워야 할 책임과 임무라는 무거운 짐을 양어깨에 짊어지고 있다.

황교안은 불안한 대한민국이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과 방법을 명쾌하게 가르쳐(敎) 줘야 한다. 황교안은 허물어진 국가안보(安保)를 튼튼하고 안전하게 하도록 그 방법을 가르쳐(敎)주는 데 앞장서야 한다. 황교안은 느슨해진 한미동맹의 밧줄을 다시 단단하게 동여매어야 하는 안정된 방법을 확실분명하게 가르쳐 줘야 한다. 황교안은 자유진영의 오매불망 소원인 자유대한의 번영과 자유민주를 위해 목숨 바쳐 앞장서야 한다.

황교안은 그의 교안(敎安)이란 이름 그대로 안전한 자유대한의 길로 국민을 인도하고 안내해 주는 안전 길잡이가 돼 주어야 한다. 황교안은 자유대한 희망의 등대가 돼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