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흔(뉴데일리 기자) 페이스북
황교안 대표가 2040 톡쇼를 하면서 중도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아예 망하겠다고 고사를 지내고 다닌다. 이념으로 분단된 대한민국에서 중도 운운한 정치인 중에 망하지 않은 이가 없다.
안철수, 오세훈, 정몽준 등은 없는 중도 찾아 삼만리 하다가 잊혀진 존재가 됐고, 이회창은 중도 내세우며 집토끼 버리고 산토끼만 쫒다가 두 번이나 입에 들어온 대통령직도 못 삼킨 바보 신세가 됐다.
대안이 없었던 애국 우파세력이 울며겨자 먹기로 밀어준 이명박은 중도실용 내세우며 집권내내 종북좌파에 아부하다가 결국 자기도 감옥에 가고 대한민국을 지금의 혼란 상태로 빠뜨렸다.
더구나 황 대표는 자기가 모신 대통령이 종북좌파 세력에 의해 없는 죄를 뒤집어 써가면서까지 감옥에 가 있는 상황이다. 나라의 조종간을 잡은 김일성사상 세뇌 세력이 대한민국의 국체를 바꾸려 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차려놓은 밥상에 앉으려는 저런 샌님같은 안이한 자세로 절대로 큰 정치인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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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0일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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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seop 2019-06-07 오후 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