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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가지 않을 수만 있다면 뭐든지 다할 수 있다?
삼성 이재용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첫째, 자식에게 상속하지 않겠다. 둘째, 무노조 원칙을 버리겠다. 문재인 정부의 <반재벌 친노조> 본성이 세계 초일류기업 삼성 이재용의 무릎을 꿇렸습니다. 감옥에 가지 않을 수만 있다면 뭐든지 다할 수 있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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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前 경기도 지사) 페이스북
| [ 2020-05-07, 06:42 ] |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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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5-07 오후 4: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