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드루킹 대선 여론조작 사건을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무죄 만들기에 혈안이 된 것은 김경수가 유죄가 되면 지난 대선이 여론조작 대선이라는 것을 사법적으로 인정하는 것이고 상선(上線)인 문재인후보, 김정숙 여사가 바로 여론의 표적이 되고 지난 대선의 정당성이 문제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심에서 유죄판결을 선고한 성창호 부장판사를 사법농단으로 뒤집어 씌워 억지 기소를 하였고 유죄 심증을 갖고 있던 항소심 부장판사를 교체하고 새로운 재판부를 구성해 무리한 무죄 만들기를 획책하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런 사법질서가 정상적이라고 보십니까? 그래서 내가 오늘 작심하고 한명숙 사건, 이재용 사건을 빗대어 내편 무죄, 상대편 유죄라는 희한한 사법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질타하는 것입니다. 야당은 겁이 나 이를 쟁점으로 삼고 있지 않을지 모르나 국민들은 현명합니다. 다 알고 있습니다. 때가 되면 민심이 폭발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