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심하네요. 저 보고 갑질했다고 하는데 저는 중앙일보의 갑질 시비가 적반하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찰들이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했다고 서한결 원장을 국회의사당 지하철역 플랫폼까지 6명이나 쫓아와서 연행해 갔습니다. 저와 성창경 위원장도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1. 경찰이 서한결 원장을 핸드폰으로 위치 추적했지요? 서한결 원장이 확진자도 아닌데 무슨 근거로 핸드폰 위치 추적했나요? 경찰과 중앙일보가 답해주기 바랍니다.
  2. 저와 성창경 위원장을 함께 기자고 한 근거는 무엇입니까? 경찰이 밝혀주기 바랍니다.
  3. 경찰의 위치 추적과 강제연행, 저와 성창경 위원장의 동행 요구가 심각한 인권침해인데도 중앙일보는 오히려 저보고 갑질이라고요?
  4. 서한결 원장을 주소지인 인천 영종도까지 연행하려고 국회의사당역 벤치에서 한 시간 잡아두고 출동한 인천 보건소 앰블런스에 태워 밤 11시에 검진하고 다음날 오전에 음성판정 통보했습니다.
  5. 음성판정 나고 무증상인데도 자가 격리하고 팔찌 채우고 하는 짓이 직권남용ᆞ강제감금ᆞ 인권침해 아닙니까?
  6. 언론이 시민의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언급 안하고 저에게 갑질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