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생양?>
  
  토사구팽의 그림자가
  스멀스멀 추미애에게 드리워지네요.
  '소설쓰시네~' 하며 반말로 비아냥대더니
  '아들 황제탈영' 논란에
  마음고생이 심한가봅니다.
  얼마 안된 사이에 폭삭 늙었네요.
  
  추미애 '검찰개혁'한다며
  선무당이 사람 잡듯이
  윤석열 검찰을 잡아돌렸죠.​
  
  그런데 엄청난 부메랑을 맞았어요.
  카투사 아들 서모 씨의 무단휴가,
  증언자들이 줄을 잇고
  녹취파일도 있어요.
  
  요점은
  1,추미애는 거짓말을 했다.
  ㅡ군부대에 보좌관이 전화한 적 없다고
  했는데 전화를 했네요.
  
  2,추미애는 외압을 행사했다.
  ㅡ군부대에 세상 바뀐 집권여당 대표
  보좌관이 '휴가연장 되냐?'고 전화한 것 자체가
  엄청난 외압인 거죠.
  
  그래서일까요?
  어리버리함과 영악얍쌉함을 오가는
  김남국이 오늘 라디오에 출연했어요.
  '보좌관이 전화한 것을 국방부에서
  확인했다'
  '아들의 진료기록과 휴가기록을
  추미애는 제출해야 한다'
  등에서 칼 꽂기가 바로 이런 거죠?​
  
  추미애라는 투견 잘 써먹었으니
  이제 삶아서 '성난 여론'의 군중에게
  먹이로 던지겠다는 겁니다.
  김남국이 '희생양 미션'의 간잽이로
  나선 거죠.
  
  추생양이라~~
  하긴 추현미나 추은혜보다는
  훨씬 임팩트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