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총살에 소각됐는데 아무런 후속조치 없는 문 대통령, ‘송구한 마음’ 한 마디로 끝인가?
  
  우리 국민에 대한 야만적이고 엽기적인 살인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희생자가 살아있을 때도 아무런 노력 안하더니 사후 후속조치도 전혀 없습니다. ‘송구한 마음’ 한 마디가 끝입니다. 국민의 억울한 죽음 진상도 밝히지 않고 그냥 덮겠다는 것입니까.
  
  문 정부는 실종 공무원의 생존사실 확인하고도 강 건너 불구경하듯 쳐다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사후에라도 북한에 유해송환과 책임자 처벌 등을 강력 요구했어야 합니다. 북한이 협조를 안하면 대북 압박조치 취하고 유엔을 통한 진상조사를 위해 국제사회 협조 이끌어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정부는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이 왜 필요한건지 국민들이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과 정부는 오히려 북한의 거짓 사과 칭찬하면서 숨진 국민 헐뜯기에만 정신없습니다. 짝사랑 대북정책 추진하더니 국민의 생명과 인권 짓밟는 북한의 행태만 닮아가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무능한 침묵이 계속되니 국회라도 나서야지요. 한국정부가 뒷짐지고 있으면 국제사회라도 움직여 북한에 대가를 치르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