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라임으로부타 기찬 정치자금을 받은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옵티머스 돈 500억이 청와대 행정관 회사로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그 일련의 사태로 인해 재산 날린 개미들은 분노로 손이 다 떨릴 것 같습니다.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는 기본 책무는 방임한 채 퇴임 후 사저 마련에 정신이 팔려…사실상 직무유기 상태이고, 그를 모시는 청와대 십상시들은 그야말로 어물전 고양이가 되어 물들어 왔을 때 노 젓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안전그물 없이 공중그네 타는…불나방들을 보는 듯합니다. 이게 나라가 아니지요. 수십년 전 민주화운동을 벼슬삼아 권력을 주무르며 특권을 대물림하고 국가를 만신창이로 만들어온 운동권들은 당장 물러나야 합니다.
  
  야당은 유약해서 이런 사태를 견제할 수 없고 국민들 저항권 행사는 코로나 핑계로 원천봉쇄되었으니, 국민들은 도둑들이 설쳐대는 걸 보고 있을 수밖에 없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