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으로 인해 국가로부터 피해를 받았으면 배상소송을 통해서 받아내면 그만. 이미 법까지 만들어져 다 배상을 받은 것으로 아는데, 뭐가 부족해서 왜 그 자녀들까지 입시나 취업에서 특혜를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고작 자기 자식이 남의 자식에게 갈 기회 빼앗아 특혜를 누리는 사회를 만들려고 민주화운동 한 겁니까? 그것이야말로 민주화운동에 대한 모독입니다. 민주화운동, 평등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만들려고 한 거 아닙니까? 그 운동 한 사람들의 자녀에게 예외적 지위를 주기 위해 한 게 아니잖습니까. 민주당 사람들의 문제가 이겁니다. 자기들 운동 좀 했다고 자기 자식들이 특혜를 누리는 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것. 그 운동 하면서 열심히 '민중', '민중' 떠들었으면, 그 시간에 이 나라 경제를 위해 산업현장에서 일하다가 재해를 당해 가정이 망가진 이들이나 돌보세요. 당신들이 누리는 그 부는 그분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겁니다. 이 노멘클라투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