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경우에도 대입 특혜는 금지하는 법안(대입특혜 금지법) 발의하겠다. 민주화 운동인사 자녀들의 대입 특혜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자 특혜를 받는 다른 집단이 있다는 보도가 나옵니다. 고엽자 피해자 자녀와 선교사 자녀에게 대입 특혜가 있다면 이 특혜가 폐지되어야 합니다. 이 특혜를 핑계로 다른 집단 특혜를 또 만들면 안 됩니다.
  
  심지어 독립운동가 집안이라 해도 대입 특혜는 안됩니다. 독립운동가 보상은 다른 방식으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대입은 공정과 불공정의 가장 중요한 잣대입니다. 대입 문제는 절대 공정 원칙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대입특혜 금지법을 발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