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눈물은 '악어의 눈물'입니다. 악어는 슬퍼서 눈물을 흘리는 게 아닙니다. 먹이를 씹으면 침샘과 눈물샘을 동시에 자극하게 생리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악어는 침과 눈물이 동시에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악어의 눈물은 슬픔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위선의 눈물을 악어의 눈물이라고 하지만 악어가 먹이를 씹을 때는 그냥 눈물이 흐릅니다.
  
  김정은이 해수부 공무원만 잡아먹은 게 아니고, 자기 큰형 김정남도 쿠왈라룸푸르 공항까지 찾아가서 독살했습니다. 고모부 장성택도 잔인하게 죽였습니다.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도 죽였습니다. 수백만의 주민을 굶겨 죽이고, 학살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엔에서도 해마다 '북한인권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있지 않습니까? 김정은의 눈물이 악어의 눈물인 줄 모르는 척하는 자들은 문재인 일당뿐입니다. 그러나 세계가 알고, 하늘이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