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회의원이던 2004년 11월 8일부터 사흘간 의원회관에서 ‘북한 대학살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북한인권국제연대 문국한과 디펜스포럼 수잔 숄티와 제가 공동 주최했습니다.
  
  박근혜 의원도 긴 치마를 입고 참석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때인 2016년 통과된 북한인권법에 따라, 초대 북한인권대사로 이정훈 대사가 임명됐습니다. 인권변호사를 자처하던 문재인 대통령은 3년 이상 북한인권대사를 임명하지 않고, 북한인권재단 이사도 임명하지 않고, 박근혜 대통령은 3년 7개월간 감옥에 가둬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