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2월이 닻을 올렸다.
  
  이재명과 산자부 덕에
  설연휴도 날아간 2월이지만,
  제대로 된 봄, 입춘 立春
  봄이 오랫만에 봄다울 것 같다.
  
  ㅎ 이재명,
  요상하게 살아남은 이재명이 글쎄,
  미국의회와 UN에 편지를 썼다네?
  남북관계발전법,
  일명 대북전단금지법은
  북한주민 죽이기법이 아니라
  평화적인 수단이라고 썼다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93316
  
  불난 집에 부채질한 이재명 덕에
  이 달에 미국 의회가 열 계획인
  '대한민국 인권 청문회'가
  아주 재미있어지겠는걸?
  전세계의 이목을 전부 끌어모겠어.
  영끌이 아니라 전끌!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35877
  
  이재명이 하다하다 이제는
  대한민국의 악명을 다 높이겠네.
  해외에서는 이재명이,
  국내에서는 산자부의 삭제된 파일이
  2월을 아주 봄의 왈츠로
  익사이팅하게 만들어 줄 것같은데…
  
  그래도 조선의 정보력이 아직은
  야당보다는 훨씬 좋고 나아서
  산자부가 삭제한 북원추 파일,
  북한원자력발전소추진 내용을
  오늘 공개, 단독 보도했는데…
  https://www.chosun.com/.../02/01/3TK3YU4PW5AI3FLBWMVO5SMX5I/
  
  네이버엔 오늘 이 조선일보 기사가
  뜨지도 않아서 구글에서 가져왔지만,
  어쨌든 야당이 이 기사를 중심으로
  원자력과 USB 문제만
  제대로 뚝심있게 물고 늘어져도
  서울부산 시장은 물론
  이 정권과 뭉가의 목이
  덜렁덜렁~~ 해질 것같으니…
  
  어찌 설과 입춘이 있는
  이 2월을 맞는 오늘이
  즐겁고 익사이팅하지 않겠는가?
  입춘대길 立春大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