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의 쿠데타(?)는
  '7일 천하'로 끝났습니다.
  다시는 박범계 얼굴은 안보겠다는 그가
  이제 꼬리를 내린
  비참한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어지간했어야지요.
  대통령을 패싱하고 왕따한 검찰인사안!
  정말 놀라운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추후 재가'를 했다는 점입니다.
  청와대는 아니라고 하지만
  '어떻게 아닌지?'는
  입을 꽉 다물고 있습니다.
  입털어서 기생했던 586들이?
  사실이고 할 말이 없다는 거지요.
  
  이 신현수 민정수석이라는 분,
  아마 문재인 대통령에게 질렸을 겁니다.
  윤석열이 질렸듯이--
  조국이 '나쁜 x'이기에
  절대로 법무장관 시켜서는 안된다고
  '충언'을 했지요.
  신현수도 '박범계의 월권'에 감찰을
  요구했다는 말이 있는데
  어쩌면 이리 '조국 시즌 2'인지 싶네요.
  
  아마도 조금 있다가 이 개망신을 만회하려고
  '문재인 백신 접종쇼'가 벌어지겠지요.
  정청래가 '대통령이 실험대상이냐?'고 했는데
  ㅎㅎ
   박범계한테도 'vip' 대접을 못받는데
  '백신 접종 1호' 쇼라도 해야지요.
  
  그런데 그거 진짜 AZ백신일까요?
  요즘 청와대를 보면
  '블루하우스'는 '펜트하우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친 사람들, 제 정신 아닌 사람들만 나오는 '광란극'이라는 점에서요.
  
  이 와중에 지난 일요일
  등산까지 간 여유를 부린 박범계-
  이 사람과 딱 떨어지는
  배역은 누구일까요?
  ㅋㅋ 봉태규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