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협상이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김종인 위원장이 안철수 후보를 향해 ‘정신이 이상하다”라는 

막말을 했다니, 김 위원장 본인 정신이 이상해 진 거 아닙니까?

‘떼쓴다’ ‘세상물정 모른다’ 면서 안철수 후보를 어린애 

취급하더니, 급기야 정신이 이상하다며 환자 취급까지 합니다.

어린애와 뭐하러 단일화를 합니까?

정신병이 의심되는 분과 왜 단일화를 합니까?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서울시민들,

국민의당을 지지하는 서울시민들을

적으로 돌려세우는 것이 선거에 어떤 도움이 됩니까?

김 위원장은 지금까지 단 한번 이라도

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비판한 적이 있습니까?

박영선 후보를 안철수 후보의 

100분의 1만큼 이라도 비판한 적이 있습니까?

피아 구분도 제대로 못하는 정신을 가지고, 

어떻게 선거를 이끄실지 심히 걱정입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단일화 협상 타결을 막고 있는 

사람이 김 위원장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의 망언과 단일화 방해를 더 이상 방치하다가는 

당을 망치고 선거를 망치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