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존경하는 인물을 묻는다면?
  삼성 이건희 회장입니다.
  오늘의 삼성을 만든 미래를 만든
  선구적 경영인이었습니다.
  '산업의 쌀' 반도체부터 바이오산업까지
  미래를 내다보고
  '메이드 인 코리아'를
  이 대한민국에 유산으로 남겨줬습니다.
  늘 삼성은 어느 정권이건 과녁이 되었지만
  승자는 삼성이었습니다.
  
  오늘 삼성 일가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속세를 낸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브 잡스도 명함을 못 내밀
  최고액수라고 합니다.
  평생을 일군 재산의 60%를
  상속세로 환원한 셈입니다.
  
  나라 곳간을 거덜을 낸 문재인 정권의
  구세주인 셈입니다.
  우리나라 상속세율은 세계에서
  최고세율입니다.
  보통사람이 50%이고 다른 나라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고액세율입니다.
  이 거대한 삼성도 분할납부를 하고
  알찬 중소기업도 상속세 때문에
  문을 닫을 정도입니다.
  이건희 회장의 경우는 누진을 거듭해
  60% 가까운 상속세를 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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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복지는 정당하게 세금을
  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나라는 상속세는 물론이고
  세금내지 않은 사람들을
  우대하는 나라가 되버렸습니다.
  '모든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갔다'는
  노무현 대통령이 깨달은 최소한의 상식도
  없는 세상입니다.
  몰상식한 자들의 '열폭'
  언제면 끝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