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송영길 당대표가 조국사태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공정치 못했다고, 청년에게 상처를 줬다'고
  했습니다.
  조국이 어제 책을 내면서
  '나를 밟고 가라'고 했는데
  진짜 밟고가기로 했나 봅니다.
  
  민주당이 '치외법권'이었던
  조국을 다급하게 '손절'한 것은
  '이준석 돌풍'도 큰 이유가 될 것입니다.
  조국 패밀리가 보여준 위선 때문이죠.
  
  조국은 입으로는 '공정'을
  주문하면서
  자기는 '스벅커피'를 마셨죠.
  그리고 '가재, 개, 붕어'들은
  회사 탕비실 믹스커피나 마시라고 했죠.
  그게 제일 맛있는 '공짜커피'라고요.
  자기 딸과 아들을 '특수관계'를 이용해
  '특권층 대물림'을 참 당당하게도
  '범죄의식'도 없이 해냈습니다.
  그 어려운 일을!
  
  그 조국이 책을 내고
  '순장'을 하자고 발목을 잡으니
  몸이 달은 거죠.
  더구나 '국민의 짐'은
  이준석을 내세워
  '국민의 힘'이 되려고 꿈틀거리니까요.
  
  왜 이준석인가?
  외신들은 '상실과 절망에 젖은 젊은 세대'들의
  세대교체 요구라고 합니다.
  그런데 제 친구들 '2030'에게 물어보니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이준석이 우리들의 이야기를 화끈하게
  이야기해주고 이슈화시켰다."
  끄덕끄덕~
  
  그런데 한 친구가 이런 분석을 했습니다.
  "이준석은 그냥 립서비스를 한 것이 아니다.
  2030을 대변하고 우리가 원하는 것을
  구체화시킬 정책적인 역량,
  최적화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했습니다.
  지난 두 번의 토론회를 저는 매우 유심히,
  그리고 진지하게 지켜봤습니다.
  
  저의 결론,
  지금 저 조국을 쳐내면서
  재난지원금과 '드루킹 복제'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사악한 짝퉁좌파 '민주당'과 싸울
  최적의 당대표입니다.
  그는 젊습니다. 2030의 지지와
  지치지 않은 체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똑똑합니다.
  2030은 물론 2080까지 설득할 수 있는
  지적 능력, 콘텐츠를 갖고 있습니다.
  "청춘탱크네?"
  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그러자 제 후배가 말했습니다.
  "청춘탱커에요!"
   "???"
  "게임용어인데 괴물의
  공격목표가 되는 캐릭이에요.
  즉 몬스터가 자신을 공격목표로 삼게 만드는
  스킬을 갖고 있는 거죠. "
  
  아하~했습니다.
  국민의 힘 다음 당대표는
  '청춘탱커'가 딱입니다.
  거친 싸움, 사악한 몬스터를 대적할
  체력과 지력 그리고 영웅심리를
  갖춰야 합니다.
  이준석이 청춘탱커입니다.
  (feat:청춘탱커는 김종인이 필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