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고민정'이 고민을 하지 않고
  sns를 올렸습니다.
  '하바드' 마이클 센델의 책 '공정하다는 착각'을
  읽었다면서(!)요.
  고민정은 '사회연대'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능력주의'를
  진지하게 재검토하자고 했어요.
  보아하니 '웃자'고 쓴 글 같은데 ㅎㅎ
  진짜 '딴나라' 사나 봅니다.
  
  이 나라가 지금 문재인의 '무능' 때문에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데
  무슨 말 하는 겁니까?
  광주 카페 자영업자도 '문재인 심판'을
  외치고 있는데 말입니다.
  민정씨는 우리 '보수우파'의 보배에요.
  추미애보다는 못하지만, 우리는 아끼고 있어요.
  그런데 충고 하나 하자면
  괜히 잘 모르는 이야기 아슬아슬하게
  sns 올리지 마세요.
  지금 이미 민정씨 '콘텐츠 통장'은
  마통이라는 것,
  전국민이 알고 있어요.
  
  민정씨가 sns를 다시 한다고 해서
  민주당이나 당원들이 정말 걱정한대요.
  그냥 변함없이 '갬성'하세요.
  부둥켜 안고 울고
  책있는 사무실에서 이렇게 쳐자고--
  그게 어울려요.
  너무 애쓰지 말아요.
  얼마 안남았어요.
  이 분, 김정숙 여사님~처럼 호미들고 '영농호소인'을
  오스트리아까지 가서 하는 식이죠.
  반지 두 개에 팔찌까지 끼고-
  정말 맘카페에서는 환호 그 자체이긴 해요.
  "통통한 장미희"라나~뭐라나~
  그런데 전 이 모습이 훨씬 좋더라고요.
  청와대 입주 초기 감깎던 모습,
  이때는 쫌 호감도 가졌었거든요.
  저 아는 외국 분이 그래요.
  '문재인 대통령 혹시 재혼?' ㅎㅎ
  'K의술'을 홍보하는 것이
  'K농업'보다 훨씬 효과적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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