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地下鐵)은, 大도시의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위해 땅 속에 터널을 파고 설치한 철도(鐵道)로서, 세계 최초로 1863년 英國 런던에서 개통되었다. 鐵道 또한 1830년 세계 최초로 英國(리버풀↔맨체스터 구간)에서 생긴 것이니, 영국 地下鐵은, 鐵道 개통 30여 년 後에 개통된 셈이다(鐵道1830년→地下鐵1863년). 영국 地下鐵 개통 당시(1863년) 朝鮮은 25代 王 철종(哲宗)의 마지막 在位 년(年)이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지하철을 개통한 나라는 헝가리다. 1896년부터 부다페스트에서 운행 개시했다. 유럽 대륙에서는 최초가 된다. 다음은 프랑스로서 1900년 파리에서 개통했다. 네 번째는, 美洲 대륙 최초로 美國이 1901년 보스턴에서 개통했다. 獨逸(1902년 베를린), 그리스(1904년 아테네), 아르헨티나(1913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스페인(1919년 마드리드)이 그 뒤를 이었다.
  
  이후로, 아시아에서는 日本이 최초로 1927년 도쿄에서 개통했다. 1872년의 鐵道 개통(도쿄↔요코하마 구간, 게이힌線) 이후 55년 만이었다. 열 번째 국가는 소련으로 1935년 모스크바에서 개통했다.
  
  TOP 10 國家가, 英國-헝가리-프랑스-美國-獨逸-그리스-아르헨티나-스페인-日本-소련 순(順)으로 정리된다. 대륙別로는, 유럽이 7개국(소련 포함)으로 압도적이고, 美洲가 2개국, 아시아에서는 日本이 유일(唯一)하다. 이들 10개국의 各 개통 시점(時點)을 평균(平均)으로 산출하면, ‘1906년’으로 나온다. 115년 前이다. 당시에 地下鐵을 개통할 정도라면 부강한 나라들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국력(國力) 측면에서 볼 때 이 중, 오늘날까지 10위 안에 확실히 살아남은 나라는 英國-프랑스-美國-獨逸-日本으로서, 절반밖에 안 된다. 헝가리, 그리스, 아르헨티나, 스페인은 100년 前 명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답보(정체) 내지 상대적 퇴보 상태다. 소련은 체제 자체가 아예 무너졌다.
  
  이러한 面에서, 살아남은 5개국(英佛美獨日)은 ‘부강한 나라’라는 지위를 100年 훨씬 넘도록 이어가는 中인 만큼, 명실상부 저력(底力) 있는 國家들이라고 인정하는 데 무리가 없어 보인다. 韓國은 1974년 서울에서 개통했고, 北韓은 1년 앞선 1973년 평양에서 개통했다. 아시아의 두 번째 개통국은 中國으로 1971년 북경에서 개통했다.
  
  ☞地下鐵 개통 順位 TOP 10 國家
  
  01. 英國(런던) 1863년
  02. 헝가리(부다페스트) 1896년
  03. 프랑스(파리) 1900년
  04. 美國(보스턴) 1901년
  05. 獨逸(베를린) 1902년
  06. 그리스(아테네) 1904년
  07.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1913년
  08. 스페인(마드리드) 1919년
  09. 日本(도쿄) 1927년
  10. 소련(모스크바) 1935년
  
  https://youtu.be/hw0_4SB6Ol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