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간이 남아돌기도 했고
  이재명 토론 실력이 좀 업됐나
  궁금해서 '민주당 토론'을 봤습니다.
  역시~민주당이더군요.
  이재명이 쏟아낸 수많은 '말말말' 중에
  '미군은 점령군'이 진짜 쇼크인데-
  아무도 이의제기 안했다는 사실!
  역시 전교조와 586 논리가
  '당헌'인가 봅니다.
  김정은 화났을 듯~
  "뭐야? 우리 조선노동당 걸 왜 훔쳐?"라고요.
  
  그런데 어제 토론 정말 웃겼어요.
  #웃기는 탑 3~
  1,추미애 '알고보니 이재명 도우미'였다!
  -이재명 힘들게 하지 말고 사이좋게~
  (꼭 대선후보 되길!)
  2,정세균, '나는 정말 아는 게 없어욤'
  뚜껑 여니 이렇게 맹탕인 줄은?
  3,이재명 '계곡정비-누가 한들?!'
   '말꼬리 잡지 마!'
  (우기기 대장에 사기성에 오만불손,
  분노조절장애 심각해 보임)
  
  #답답한 탑 3
  1.양승조(충청 윤석열 바람 예보관)
  2,최문순(MBC 사장도 과분했다!)
  3,김두관(아우~더워)
  
  #그림자 같은 탑 2!
  1,이낙연(여전히 내용 없이 ㅋㅋ!)
  2,이광재(정세균과 딜 내용이 궁금하다!)
  
  #애당심 원 탑!
  박용진 선수~
  (별장이 어머니가 사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이재명에게 가르쳐 줌,
  기본소득 공약도 아니라고 뭉개자
  후보 되면 윤희숙한테 완전 털릴 것이라고
  가르쳐줌.)
  
  공중파에 비가 추적추적 오는 토요일 밤에,
  그것도 대선후보 토론인데~
  단골들도 제대로 들르지 않았음!
  그 이유는 뭘까요?
  1,써봤더니 불량품!
  2,과대포장
  3.폭리,
  4,소비자 무시!
  당연한 결과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