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十誡命)은, 기원전(紀元前) 1450년경 이스라엘人들의 출애굽(이집트 탈출) 당시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열 가지 계명이다. 人間이, 하나님을 對할 때 지켜야 할 항목(1~4)과 父母를 對할 때 지켜야 할 항목(5), 타인(他人)을 對할 때 지켜야 할 항목(6~10)으로 구성된다.
  
  01.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02. 우상 숭배하지 말라
  03.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04. 안식일을 지키라
  05. 부모를 공경하라
  06. 살인하지 말라
  07. 간음하지 말라
  08. 도적질하지 말라
  09.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언하지 말라
  10. 네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
  
  십계명 中, 기독교인 여부에 상관없이 적용될 만한 것은, 5번부터 10번 항목까지다. 오늘날 韓國人에게 이 항목들을 적용해 본다면,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언하지 말라’는 아홉 번째 항목에서, 다른 항목들(5, 6, 7, 8,10)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위반(違反)’ 비율을 보일 것이다. 원인은 反日 때문이다. 例를 들면, 많은 韓國人들이 위안부 관련 ‘강제연행, 20만 명, 性노예’라는 근거 없는 설(說)을 아직도 신봉(信奉)한다. 아울러, 당시 朝鮮人만 차별대우를 받아 군함도(軍艦島) 등에서 강제노역(强制勞役)을 한 것으로 굳게 믿는다.
  
  그리고, 이러한 거짓 정보(歪曲, 捏造)를 바탕으로, ‘日本의 만행(蠻行)을 세계에 알려야 한다’며 反日 프로파간다 활동에 적극적이다. 美國, 호주, 獨逸, 캐나다 등 海外에 위안부 銅像을 세우고, 美國 연방議會나 州議會를 대상으로 로비(Lobby)하여 反日 결의안을 통과시키게 만든다. 그래도 성이 안 차 뉴욕 전광판에 反日 광고도 내보낸다.
  
  이런 활동 모두가, 근거 없는 설(說)을 기반(基盤)으로 하는 프로파간다의 전형(典型)이므로 곳곳에서 마찰이 빚어진다. ‘평화의 소녀像’은 해외에 세워지는 곳마다 갈등(葛藤)과 반목(反目)이 생겨난다. 以前에는 평화로웠던 지역이 ‘평화의 소녀像’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평화가 깨지고 시끄러워진다. ‘평화의 소녀像’이 아니라 사실은 ‘분쟁의 소녀像’이라고 불러줘야 맞다. 美國 議會의 각종 反日 결의안 또한 마찬가지다. 결의안 성립을 놓고 韓·日 間 격한 갈등 양상을 보였다. 객관적 증거의 부재(不在)로 인해 코미디 같은 일도 벌어진다. 日本人 광부 사진을 보여주면서 마치 이것이 朝鮮人 광부인 것처럼 뉴욕 전광판에 허위 광고까지 하게 되는 것이다.
  
  과거사 관련하여 日本은 韓國을 향해 여러 차례 공식 사죄했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韓國人들은 여전히 日本이 사죄(謝罪)를 안 했다는 式으로 이야기한다. 이와 같이, 오늘날 많은 韓國人들은 이웃(日本)에 대하여 아무런 죄의식(罪意識)도 없이 거짓 증언을 하는 중이다.
  
  2021년 韓國의 종교(宗敎) 人口 비율은 개신교(改新敎)가 17%로 가장 높다(한국갤럽 조사). 다음으로 불교(佛敎)가 16%고, 천주교(天主敎)가 6%다. 개신교와 천주교를 합친 기독교(基督敎) 人口 비율이 전체의 23%를 차지하는 셈이다. 국민 네 명 중, 거의 한 명 꼴이므로 기독교인(基督敎人)들이 사회를 향해 끼치는 영향력은 작은 것이 아니다. 따라서, 기독교인(基督敎人)들만이라도 십계명(‘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언하지 말라’)을 제대로 지켰다면, 오늘날 같은 소아병적(小兒病的) 反日은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현실은, 십계명(‘거짓 증언 말라’)을 지키기는커녕 오히려 기독교계가 反日에 앞장서는 경우가 적지 않다. 2014년 12월에 韓國의 대표적 기독교 단체 ‘韓基總’(한국기독교총연합회)은, 유명한 反日 프로파간다 활동가(活動家) ‘마이크 혼다’ 당시 美하원 의원을 초청해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서 '마이크 혼다' 의원은 이렇게 말했다.
  
  ‘性노예 희생을 당한 20만 명이 넘는 분들이 저의 마음 깊숙이 다가왔다. (中略) 이 여성분들은 불평등과 불공정의 살아있는 증거다. 이분들의 목소리는 正義이고 和解이고 人權이다.’
  
  첫 마디부터 ‘性노예’, ‘20만 명’ 등 근거 없는 왜곡(歪曲)과 날조(捏造)로 시작한다. 거룩한 교회, 그것도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 안에서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언하지 말라’는 십계명이 이렇게 정면으로 무시(無視)되었다. 대표적 기독교 系列 매체인 ‘국민일보’(國民日報)만 보더라도 7월14일과 15일에 이런 타이틀로 記事를 올렸다.
  
  ‘日本의 군함도 왜곡’(14일)
  ‘1500차 수요시위…1인 시위, 온라인으로’(14일)
  ‘평화의 소녀상, 日本 방해 뚫고 독일 전시’(15일)
  
  ‘1500차 수요시위…’라는 記事에서는, 기부금 횡령 등 각종 의혹을 받는 정의기억연대(舊 '정대협') 관계자의 발언을 포함해 前위안부들의 일방적 주장을 충실하게 받아써주었다. <정의연, "더 단단한 마음으로 함께 나가겠다">는 式의 副제목까지 달아주었다. 記事 어디를 봐도, 외국 공관 앞에서의 데모가 국제법(비엔나 조약)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임을 지적하는 부분은 안 나온다. 기독교 系列 매체의 日本 관련 記事가 한겨레 등 좌파 系列 매체에 비해 손색 없는 수준이다. 정대협 등 反日 단체가 발표하는 反日 프로파간다 성명(聲明)에 동조(同調)하여 각종 기독교단체들이 자신의 이름(단체명)을 함께 올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기독교 최고의 덕목(德目)은 ‘사랑’이다. 천사(天使)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하다고 했다. 사랑 안에는 용서(容恕)라는 개념이 들어가 있다. 예수그리스도는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容恕)하라고 하셨다. 성경(聖經) 어디를 봐도 ‘상대방이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사죄해야 한다’는 式의 ‘용서 조건’은 안 나온다.
  
  용서를 실천하기가 너무 어렵다면, 최소한 십계명(十誡命)을 어기는 罪라도 짓지 말아야 한다. 이웃(日本)에 대하여 거짓 증언하도록 부추기는 反日 프로파간다 활동을 견제(牽制)하고 막아야 할 기독교인(基督敎人)들이 오히려 反日에 영합하여 거짓 증언에 앞장서는 모습은, ‘짠 맛 잃은 소금’을 넘어 ‘소돔과 고모라’ 수준으로까지 타락한 몰골에 다름 아니다.
  
  기독교인(基督敎人)이라면 反日에 앞서, 자신의 행동이,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언하지 말라’고 분명히 기록된 십계명(十誡命)의 지침에 부합(附合)하는지 여부부터 제대로 따져봐야 한다.
  
  https://youtu.be/7uBce6BzN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