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가 경기도민에게 세금 걷어서 그 세금으로 경기도민에게 표를 사고 있습니다.
  명백한 도민 기만 행위입니다. 마치 전 국민에게 ‘보아라 내가 대통령이 되면 돈을 뿌리겠다’ 선포하는 듯합니다. 국회와 정부의 합의쯤은 사뿐히 즈려밟고 대통령이 되는 것이 제일 중요 하단 것입니까. 성남시장 시절부터 논란의 연속인 ‘독불장군 정치’를 그만둬야 합니다.
  
  책임 운운하며 지사직 붙들고 대선 경선에 임하는 이유가 ‘지사 찬스’로 매표 행위를 하기 위함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경기도 홍보비를 통해 대선 공약인 기본 소득, 기본 주택 등을 광고하는 것은 덤이겠지요. 이재명 후보는 대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사 찬스’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