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남매 뜻도 헤아리고 명분 찾아주자는 국회의원들이 평화를 볼모 삼아 안보를 팔아먹고 있습니다. 한미연합훈련을 연기해야 한다고 연판장을 들고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이 진정 대한민국이 맞습니까? 국회의원 자격이 없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충격입니다.
  
  북한 지령 받아 간첩 혐의로 구속된 사람들 때문에 나라가 휘청대는데,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이 도대체 뭣들 하는 겁니까? 거래할 것이 있고, 하면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안보는 거래 대상이 아닙니다. 김여정 한 마디에 국가 안보를 내주자고 하니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자격은커녕 국민에 대한 양심과 염치도 없습니다. 안보가 있어야 평화가 있는 것입니다. 평화팔이 하면서 안보 내주자 서명한 국회의원, 어느 나라 의원들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