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를 맞이하여 이승만 건국대통령을 지워버리는 문재인과 KBS와 국사학자들을 나무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승만은 개화운동가로서 어둠에서 헤매던 조선왕조를 흔들어 깨우려다 한성감옥에서 5년 7개월간 옥고를 치렀습니다. 선교사들의 도움으로 미국유학을 하여, 조지워싱턴대 학사, 하버드대 석사, 프린스턴대 박사학위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지식인입니다. 국제정세를 몰랐기 때문에 식민지가 되었고, 세계정세를 알아야만 일제 식민지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것을 일관되게 주장하며 실천했던 선각자입니다.
  
  이승만은 철저한 반공 자유민주주의자였습니다. 트루먼 미국 대통령은 1945. 8. 6.히로시마, 8. 9.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하여, 천황을 항복시킴으로써, 한반도는 일제 식민지로부터 해방됐습니다. 분단과 좌우대립 가운데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국할 수 있었던 것은 이승만의 탁월한 지도력 덕택이었습니다.
  
  스탈린·모택동·김일성의 기습남침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킨 것은 이승만 대통령의 탁월한 외교력 덕택이었습니다. 한미동맹을 체결하여 지금까지 68년간 평화를 누리게 한 것도 이승만 대통령의 선견지명과 실력과 고집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해방·건국·호국·평화의 일등공신은 이승만 건국대통령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평생을 바쳐 이루어 놓으신 자유와 번영을 누리면서도, 당신의 훌륭한 공로를 모르는 저희를 용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