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게이트’ 몸통은 이재명 경기지사다. 이재명 지사는 스스로 자신이 설계자임을 밝혔다. 민간업체에 천문학적 돈을 몰아준 황당한 구조를 설계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밝힌 것이다.
  50억 원을 옹호할 생각 없다. 50억 원의 200배쯤 몇 사람에게 몰아준 것을 '최대 치적' '모범적 공영개발' 자랑해놓고 논란이 되니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이재명 지사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성남시장 했나?
  
  부동산 가격이 이렇게 뛸지 몰랐다?
  민간 개발업체에 설계를 당했다?
  무지해서 특혜인지 몰랐다?
  
  아직까지 압수수색 한 번 없었다. 경찰 검찰 공수처 등 ‘따로국밥’ 식 수사로 속도가 날 리 없다. 이재명 지사 스스로 “모든 수사 100% 동의”라고 해놓고 '특검은 불가'라니…. 떳떳하면 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