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당사상
  가장 황당한 대선후보가 정해졌어요.
  특검을 하지 않더라도
  검찰이 밝힐 의지만 있으면
  이재명 감방 갑니다.
  사실 특검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제대로 된 검찰이라면
  이재명은 당연히 구속됩니다.
  자신의 운명을 감지했을까요?
  경선에서 시한부 승리(?)한 이재명 표정이
  예사롭진 않습니다.
  
  국민선거인단의 3차투표는
  참담했습니다.
  이재명은 28%
  그리고 이낙연은 62%였습니다.
  이재명은 철저히 버림받았습니다.
  이재명이 추한 짓을 했고
  대장동은 '이재명 게이트'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이들이
  '대깨민'이 아니라는 것,
  그나마 다행입니다.
  
  표계산 문제를 놓고
  이낙연은 '경선불복'을 선언했습니다.
  송영길이 이재명 손을 부여잡고
  부들부들 떨어봤자
  소용없습니다.
  가처분신청 내면 이 문제
  '지속가능'합니다.
  이재명은 전과 4범입니다.
  이제 대장동 게이트로 '배임'만 더해도
  전과5범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성남시민들을 속이고 홀렸고
  '대장동' 뒷통수를 휘갈겼습니다.
  
  정당인 민주당에게는 더한 일을
  할 겁니다.
  그는 물귀신 작전으로
  '나 혼자 못 죽는다!'며
  민주당과 더불어
  극한선택을 할 것입니다.
  우리 정치사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민주당 숨통이 끊길 수도 있습니다.
  암수술 시기를 놓친
  집권여당 민주당,
  정권유지가 문제가 아니라
  당의 존재 여부가 문제가 됐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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