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캠프' 정운현씨가
  '이재명은 나라를 팔아먹을 자'라고 했죠.
  오늘 경기도 국정감사에
  이재명이 나왔습니다.
  일단 '성남시'를 팔아먹었다는 것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운현씨 말대로
  '나라를 팔아먹기 전에 특검!'을
  국민의 힘에서 반드시 받아내야겠죠?
  
  이재명 '어차피 이판사판!',
  서슬퍼렇게 '국감'나가겠다며
  '사이다 행보'를 예고했지요.
  그러나 스스로 실토한
  '설계자 이재명'을
  족쇄와 굴레를 풀지 못했습니다.
  말장난과 자화자찬
  그리고 불안한 눈빛과 불손한 태도가
  전부였습니다.
  
  김용판 의원이 제기한 조폭자금 수수!
  '성남국제 마피아 조직' 조직원이라는
  박철민씨-
  자필진술서와 조직원들과 찍은 사진,
  그리고 이재명에게 전달한
  20억 돈다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또 한 언론에는 본인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만일 거짓이라면
  벌을 달게 받겠다'고 했습니다.
  이 '성남국제 마피아' 박철민씨
  말을 믿을 것인가?
  아니면 '성남 대장동 설계자 이재명'을
  믿을 것인가?
  전 박철민씨를 믿겠습니다.
  그 이유는 박철민씨는
  '목숨'을 걸었으니까요.
  
  이재명은 박철민씨 자술서와
  돈다발이 공개되자
  웃기 시작했습니다.
  '흐흐흐'허허허'
  진짜 영화 속의 조커처럼 웃더군요.
  국민의 힘 의원들 물갈이 좀 해야겠더군요.
  그러나 더 한심하고 소름돋는 쪽은
  민주당입니다.
  '대선후보가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고 시작하는
  민주당의원들,
  행안위원장이란 자리에 앉아서
  '이재명 찬양과 찬가'를 읊조리는 서영교,
  '공격을 받으시니 충분히 말씀을 하실
  시간을 드려야 한다'며
  편파 진행에 올인했습니다.
  추미애, 서영교~ㅎㅎ
  이재명은 여자들과 잘 지내나 봅니다.
  김부선씨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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