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요지경당입니당~
  세상에 살다살다 '배우자실장'이란 직책도 처음~
  게다가 이 '실땅님'은 현직 국회의원,
  지역주민 위해 열일하라고 뽑아줬더니~
  '배우자실땅'이라니 ㅋㅋ
  이번에 문제의
  '김혜경 낙상+열상 사건'
  '배우자 실땅님' 살아있네~를
  증명하려고 한 것 같네요 ㅋㅋ
  
  그런데 이게 무신 말~
  "우리 후보는 평소 현관에 나갈 때
  키스도 할 정도로
  부부관계(?)도 좋은 분이고'
  (나가도 너무 나간 것 같죠? 집안에 CCTV 있나봐요~)
  "여론조작 때문에 마초적 상상을
  하시는 분이 많은데
  사실은 페밀리스트입니다"
  (페밀리스트? 가족주의자? 그럼
  패밀리스트로 써야 맞잖아요?)
  그러나 배우자 실땅님은요.
  '반듯이' '반드시' 트라우마가 있어서
  '굳이구지' 현란한 설명을 합니다.
  '페미니스트+패밀리스트=페밀리스트'라고요.
  뭘 이렇게 까지--
  참았던 웃음이 빵 터집니다.
  
  신현영이란 국회의원, 의사 출신이라는데
  가정폭력관계 치료는 안해본 모양입니다.
  설명이 너무 허술합니다.
  이재명 후보가 '눈앞에서 실신하는 것을
  처음 봤다'고 호들갑을 떨은 게 어제인데--
  "김혜경씨는 화장실에서(!)
  낙상을 해서 2.5센티미터 상처를 꼬맸다."네요,
  이상한 일입니다.
  그럼 부부가 화장실에서 같이 있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화장실에서 오심구토 실신을 하면
  얼른 병원으로 가야죠.
  119 안에서 손만 쥐어줌 뭐하나요?
  (아무도 이 점 궁금해하지 않는데
  손 잡은 것만 강조합니다.ㅎㅎ)
  
  게다가 소방관 3명만 애꿋은 후환을 겪어요.
  이재명 후보 '내가 재명이요'라고 밝히지 않았고요.
  저렇게 마스크에 모자를 푸욱 눌러씀
  전국민이 아는 대선후보라도 모를 수 있겠죠?
  하긴 대통령도 모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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