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핵관'이 폭로됐다.
  그것도 정청래 입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대표 사찰인 해인사를
  '봉이 김선달'이라고 비난했다가
  불교계의 강한 반발과
  여론상 비판에 부딪치자
  '이핵관'이 찾아와서 정청래한테
  탈당하라고 했다나 뭐라나?
  
  미 문화원도 아니고,
  미국 대사관저를 불법 점거하고
  폭탄테러까지 했던 정청래.
  감옥갔다 나와서는 마포에
  '길잡이'라는 학원을 차려서
  완전 대박을 치고
  국회의원까지 됐다는데...
  
  공대 나온 전대협 출신의 정청래가
  영어를 가르친 그 길잡이 학원은
  학생들을 어찌나 잡았던지
  엄마들은 그 학원을
  '길잡이 학원'이 아니라
  '애잡이 학원'이라고 불렀다나?
  영어 실력이 없으니
  그저 힘과 목소리로
  학생들을 잡았는지는 몰라도
  이번엔 탈당하라는 이핵관 좀
  제대로 한 번 잡아봐라.
  
  반성도 안 하면서
  불교계 표가 아쉬워서
  부처님께 거짓 108배를 올리느니
  내친 김에 이핵관 먼저 잡고
  그 다음엔 민주당도 한 번 콱 잡아봐라.
  길잡이 학원강사하며
  중2 학생들을 잡던 실력이면
  이핵관인들 어찌 못 잡겠느냐?
  엄한 사람들이 자꾸 죽어나가던데
  화끈하게 한 번 잡아봐라, 이.핵.관!
  그러면 우리 국민이 정말로
  국민의 힘을 보여줄 거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