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통일? 꿈깨야 한다>
  
  중국사람들은 대륙- 홍콩- 대만- 마카오를 양안삼지(兩岸三地)라고 부른다. 중공은 모택동이 집권해서부터 여태껏 兩岸三地의 통일은 전쟁방식이 아닌 일국양제(一國兩制) 방식으로 통일하겠다고 주야장천(晝夜長川) 외쳐왔다.
  
  그러나 공산당의 흑심(黑心)을 그대로 믿은 사람이 있다면 어리석다. 1995년 홍콩이 중공으로 회귀(回歸)할 때 등소평은 전세계를 향해 홍콩의 자본주의 제도는 50년 불변하며 홍콩은 홍콩사람이 통치하는 항인치항(港人治港)도 50년 불변이라고 호언장담하였다. 그러나 새빨간 거짓말이였다.
  
  25년이 지난 2020년, 홍콩국보법을 만들어 언론을 탄압하고 신문사를 폐쇄하고 민주인사를 투옥하였다.그러자 세계 금융 중심이었던 홍콩은 점점 황폐해지고 수많은 외국계 금융업의 집단 엑소도스가 일어나고 있다.
  
  이른바 일국양제는 사실 원초부터 실현 불가의 유토피아에 불과하다. 왜냐면 자유민주주의 사회제도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언론자유인데 언론자유를 보장하노라면 필히 공산당에 대한 비판과 질타가 선행되는 것이다. 중공의 시각에서 이런 추세는 분리주의요 반공주의며 역모(逆謀)다. 이런 대역죄를 좌시한다? 불가능하다. 무조건 무력으로 진압할 수밖에 없다. 일국양제? 불가능한 유토피아다. 중공의 사기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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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은 “우리 민족은 5천 년을 같이 살고 70년을 갈라져 살았다”고 했다. 거짓말 선동이다. 전삼국·후삼국 시대 같이 살았나? 70년은 갈라져 산 것이아니라 전쟁준비하면서 살았고 지금은 북한이 핵무기로 남한 전체를 불바다로 만들 궁리만 하고 있다. 갈라져 산다고? 거짓말이다.
  
  평화통일이 가능하다고? 대한민국이 투항하고 김씨왕조가 남하하여 접수하는 방식이라면 평화통일이다. 그러나 4만 달러의 대한민국이 1천 달러의 소말리형 북한을 접수하려면 김정은은 필히 핵무기로 발악할 것이다.
  
  이제 한 가지 방법이 남았다. 김정은을 서서히 안락사시키는 것이다. 경제 제재로 끊임없이 북한읕 옥죄여서 그들이 국방 지출을 늘리게 하여 소련처럼 방위산업 때문에 망하게 하여야 한다.
  
  대한민국은 군사기술과 무기를 첨단화하여 북한을 저도 모르게 우리와 군비경쟁을 하게 하여야 한다. 북한은 돈이 없다. 돈을 한 푼도 주지 말아야 한다. 만약 단말마적으로 도발을 계획하면 무조건 선제타격해야 한다. 우리 애국세력이 대선에서 승리하면 김정은의 말일(末日)이 곧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