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이재명' 이헌욱이란 사람
  진짜 '문제적 인간'이네요.
  이재명이 살던 층에 61평 대형아파트
  딱 두 집밖에 없었죠.
  이재명 바로 옆에 세금으로
  9억짜리 전세를 얻으면서
  '이재명이 사는 줄은 진짜 몰랐다!'네요.
  얼마나 이 나라 국민을 무시하면
  저런 택도 없는 변명을 할까요?
  
  샌드위치 30분인분 초밥10인분
  그리고 복집 배달 318만 원의 퍼즐이
  쫙 풀리는 순간입니다.
  이재명이 수내동 그 아파트에 산다는 것은
  성남시 전체가 다 알죠.
  더구나 한 층에 딱 두 집?
  허구헌날 마주칩니다.
  이 이헌욱이란 남자 때문에
  친문 사이트고 대깨문이 지금
  난리입니다.
  '이재명의 맞수제거 작전'을 위해
  이헌욱이 작심하고 움직였다는 결론 아래
  친문쪽이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추미애와 이현욱이 짜고친 고스톱으로
  김경수를 제거하고
  안희정도 재수없는 희생양이었다? 등등
  
  문제는 Gh가 이렇게 운영한 합숙소가
  무려 100개-
  자영업자와 월급쟁이가 뼈빠지게 낸 세금이
  저들의 호화 아지트에, 고급 복어요리에
  샌드위치 값으로?
  이것은 새발의 피죠.
  비선 선거조직을 운영하려면 하나에서 열까지
  '실탄공급'이 생명줄입니다.
  이재명이 현찰로 뽑아쓴 업무추진비부터
  외국 출장갔는데 떡허니
  국내 음식점 결제까지 --
  우리가 기함할 정도로 빼먹었을 겁니다.
  
  지금 은근히 그러나 심상찮게 내려꽂는
  여론조사 지지율에
  좌파 민주진영은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 이길 방도가 없다.'
  '오로지 있다면 50조 푸는 것이다'
  이렇게 대놓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김경수 복수혈전'을 이야기합니다.
  뒤죽박죽 무지성, 무전략이죠.
  그래도 고민정만큼 하겠습니까?
  나홀로 '강아지 한 마리'도 얼씬을 안하는데
  이렇게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광진구민들, 한 분도 안계시네요.
  이번에 '고민정의 뇌총량'이
  강아지에도 못 미침을 확실히 아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