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2주-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내걸린 현수막을 보면
  꿈인지 생시인지
  헷갈립니다.
  전과 4범, 패륜,
  대장동 범죄 설계자
  이재명이 대선후보라니?
  이것 하나만으로도
  민주당은
  역사에 큰 죄를 지었습니다.
  
  이재명은 이미 오래 전에
  '단군 이래 최대 파렴치'
  조국을 넘어섰습니다.
  어제는 이런 말까지 했답니다.
  '법카를 아내가 쓴 것처럼 하면
  과한 일'이랍니다.
  대단합니다.
  초밥 10인분 등
  온갖 맛집 음식은
  누구 입에 들어갔답니까?
  세금으로 월급 준
  카드깡 '김혜경 공노비'가
  법카를 썼다는 이야기?
  카드 그었으니 공노비 A씨가
  공금횡령 세금착복 범인?
  김혜경은 법카 그은 적이 없으니
  '무죄'?
  
  혹시 만에 하나
  이재명이 이긴다먼
  A씨를
  '법카 유용'으로 감빵에
  집어넣을 겁니다.
  대장동 설계자 자백한
  이재명,
  평생 감옥에서 있고도 남을
  중죄입니다.
  
  이재명 유세 현장에서
  이재명이 물었답니다.
  '경제를 폭망시키고
  민주주의를 말살시킬 자는?'
  '이재명!'
  이라고
  사람들은 외쳤습니다.
  이게 민심이죠?
  
  김혜경 '공노비 A씨'가
  다시는 없도록 하는,
  그 한 가지 이유만으로도
  이번 대선
  이재명 심판할 명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