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대선에서 이긴다면?
  상상도 하기 싫지만 만에 하나,
  그럴 경우
  제일 걱정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김부선씨입니다.
  어느 날 김부선씨가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재명 주변인사 벌써 3명이
  저 세상으로 갔습니다.
  김부선씨가
  '약물중독'으로
  사고사했다는 끔찍한 뉴스를
  우리가 볼 수도 있습니다.
  
  그 김부선씨가 오늘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재명이 김부선씨의 입을
  틀어막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떤 겁박을 했는지
  처절하게 증언했습니다.
  '쌍X' '마약쟁이' '결혼도 안하고 애를 XX'
  '감빵에 3년은 쳐넣는다.' 등등
  듣기만 해도 오싹합니다.
  오늘 김부선씨 말 가운데
  심장을 콕 찌르는 말이 있었습니다
  '형수한테 한 욕설보다
  더한 욕을 들었다'는 대목이었죠.
  김부선씨는 말했습니다.
  '저와 관계에서 이재명은
  사기범이고 협박범이고
  파렴치범'이라고 말했습니다.
  
  왜 김부선뿐이겠습니까?
  이미 전과 4범 이재명은
  전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기범이고 협박범이고
  파렴치범입니다.
  찢빠들은 '김부선 증거가 없다'고
  여전히 몰아세웁니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 어떤 증거도 없고 거짓말을 거듭하는
  김부선씨를
  왜 이재명은
  그 좋아하는 고소 한번 안했을까요?
  이재명이 거꾸로
  김부선씨의 진실을 증명하는 셈입니다.
  마치 안철수가
  '단일화 합의는 일체 없었다'라는
  말대신
  '난 들은 적 없다'고
  물타기 하는 것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