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日本 망한다'며 울부짖는 국뽕들이 경악(驚愕)할 뉴스
 펀드빌더(회원)
●<日 대기업, 엔저 날개 달고 '사상 최대 흑자 행진'>, 5월12일, 파이낸셜뉴스
해외 수요 증가에 '엔저 효과' 톡톡, 日기업들 '표정관리 중'
도요타 등 일본의 간판 대기업들이 연일 창사 이래 최대 이익을 거두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나가고 있다…3월 결산 일본 기업들의 2021 회계연도(2021년 4월~2022년 3월) 실적은,
도요타의 경우, 창사 이래 최대 수익인 영업이익 2조9956억 엔(약29조3500억 원)을 거두었으며…
히타치제작소는,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보다 16.3% 증가한 5834억 엔(약 5조8000억 원)을 기록했다…
파나소닉은, 순이익이 54.7% 증가한 2553억 엔(약 2조5400억 원)을 기록했고 매출은 10.3% 늘어난 7조3887억 엔(73조6300억 원)을 기록했다…
올림푸스는, 순이익이 9배 늘어났다…
TDK도, 매출과 순이익에서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
10일 실적을 발표한 소니그룹도, 영업이익이 1조2023억 엔(약 11조9800억 원)으로 영업이익 ‘1조 엔의 벽’을 넘었다…
해운 기업인 NYK는, 순이익이 전년의 7.2배인 1조91억 엔(약 10조500억 원)으로 일본 해운업계로는 최초로 순이익 1조 엔을 돌파했다… K-LINE, MOL 등 여타 일본 해운 대기업 순이익 역시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도요타 사상 최대 28조 원 순이익…판매호조·엔저영향>, 5월11일, 연합뉴스
…도요타자동차는 2021년도 회계연도 순이익이 전년보다 26.9% 증가한 약 2조8501억 엔(약 27조9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도요타 창사 이후 최대 규모라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다. 매출액은 15.3% 증가한 31조3795억 엔, 영업이익은 36.3% 늘어난 2조9956억 엔에 달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역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소니의 부활… '영업이익 1조 엔' 벽 넘었다>, 5월11일, 파이낸셜뉴스
일본 소니그룹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 엔'의 벽을 넘었다. 10년에 걸친 구조조정으로 전기전자 비중이 대폭 감소한 대신, 게임·영화·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사업으로 무게 중심을 옮긴 것이 빛을 발했다. '엔저 효과'도 효자 노릇을 했다…
●<日 3월 경상수지 2조549억 엔 黑字…시장 예상치 상회>, 5월12일, 연합뉴스
…예상치는 1조7523억 엔 黑字였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8% 증가했다…
●<외국인 투자자들, 지난달에만 국내주식 5.4조 원 팔았다… 순유출 지속>, 5월12일, 아주경제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4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은 42억6000만 달러 상당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4월 말 원/달러 환율(1255.9원) 기준으로 하면 약 5조3500억 원이 빠져나간 것으로, 순매도는 한국 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간 자금이 들어온 자금보다 많았다는 뜻이다. 주식과 채권을 합한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지난달 37억8000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유머퀴즈
-문제: 오대양 육대주에서 허구한 날 '日本 망한다'며 울부짖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공통점
-정답: 한국말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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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 2022-05-18 오전 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