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대총괄본부장 김민석이
  '이재명이 이길 수 있다'고
  강조를 했네요.
  그런데 이재명의 핵심공약이
  '어쩌다' 돼버린 김포공항 이전은
  민주당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ㅋㅋ
  여전히 유권자를 갖고 놉니다.
  
  '계양을까지 왔는데
  차비라도 챙겨달라'고
  '죽지도 않고 또왔네~' 하며
  각설이 타령까지 부르는 이재명,
  이긴다고요?
  하긴 믿는 건 '개딸'밖에 없다는데-
  '아빠'라며 뽀뽀를 하려는
  개딸을 필사적으로 피하는
  이재명~
  이럼 개딸들 섭섭할 수도 있죠.
  
  그런데 개딸 수준 참 적나라하네요.
  증거도 완벽하겠다~
  이 정도면 '성추행'으로 고발해야 하는데
  뭐가 무서워서
  고소왕 이재명이 가만 있죠?
  그런데
  지금 사고는 이재명이 치고 있어요.
  김포공항을 인천공항으로 옮겨서
  계양을 '분당'으로 '판교'로 만든답니다.
  근데 이게 '악수중의 악수'
  '이재명 자살골'이 돼버렸습니다.
  
  일단 서울시민들,
  강남사람은 '청주공항'으로,
  강북사람은 '원주공항'으로 가랍니다.
  '김포제주노선'에 힘 입은 제주관광,
  제주도 선거는 완전히
  뒤집어졌다는 거 아닙니까?
  얼떨결에 고개 끄덕였던
  송영길은 '머리를 크게 다쳤지만'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김포공항 이전'에서
  싹 빠졌답니다.
  
  이웃 일본도 '나리타'에서
  '하네다 확충'으로 하늘정책을
  바꾼 지 오랩니다.
  다급해지자 막산이 이재명
  특기인 막말 퍼레이드 시작했습니다.
  '김포공항서 인천공항까지
  10분 고속철로~' 하는
  '홍길동 뻥공약'은 그렇다 치고요.
  오세훈 시장이 '철부지 생떼'를 쓰고
  있다고 막말을 퍼부었습니다.
  
  지금 민주당에서
  '이재명이 이긴다'고 믿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계양을 민심 살벌하다는데 말이죠.
  홍형식 한길 리서치 소장의 말,
  '민주당은 하락이 아니라
  무너지고 있다.'
  민주당,
  지금은 현실을 인정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