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의
  국 교섭단체 연설,
  악담과 저주의 용량 초과였죠.
  '육상시'에 '탄핵'?
  윤석열 대통령을 공격하려면
  뼈를 때리는 고난도 기량이 필요하건만
  박홍근에게는 무리죠.
  '쓰담쓰담' 레벨의
  '저렴'한 수준~
  
  오늘 기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박홍근 발언'에 대해 물었죠.
  '야당정치인 말에
  대통령이 언급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했습니다.
  정답이죠.
  그러자 박홍근이
  발끈했습니다.
  '저속하다'(ㅎㅎ 저속한 박홍근이?)
  '일당의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데
  일개 정치인 나부랭이 취급을 했다'네요.
  이 정도면 열등감 폭발이죠?
  더듬어만진당 원내대표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ㅋㅋ
  권위의식 진짜 쩝니다.
  
  원순씨 성추행에 대해서는
  '실수건 뭐건 간에
  공적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한
  홍근씨~
  공기업 비리 처벌을
  5년에서 3년으로 줄이자는
  속보이는 법안도 냈죠.
  그 가운데 하이라이트는
  원내대표 소감입니다.
  "문재인과 이재명을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권력의 문위병,
  아부의 이위병이죠.
  
  아무리 그래도
  보통 정치인은
  국민의 삶을 첫째로 꼽는
  최소한의 양심은 있거든요.
  그러나
  원내대표가 엄청난 벼슬이라고
  착각하는
  박홍근에게
  국민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저질스럽고 저속하고
  저렴한
  정치인 나부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