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12 명의 물리학상, 8 명의 화학상, 5 명의 생물의학상등 도합 2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였다(그외 문학상 2인, 평화상 1인).
  
  1949년 유카와 히데키(湯川秀樹)라는 교토대학의 젊은 물리학도가 파이 소립자 발견으로 물리학상을 받은 것이 처음이다. 2002년 일본 문부성이 앞으로 일본은 1년에 한 사람씩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당시 우리 한국 언론에서는 '뻥튀기 작작하라'고 비웃었다. 지난 19년 동안 아닌 게 아니라 1년에 한 사람씩 수상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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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어린 시절, 독서에 심취하는 소년시대, 부모님의 따뜻한 교육으로 어릴 때부터 자연과 과학, 수학과 예술을 좋아했다는 특징들이 수상자들의 공통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