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이재명이
  민주당 말아먹기 시작한 지
  '100일' 되는 날이랍니다.
  아ㅡ불쌍한 민주당!
  어쩌다 저런 사악한 막산이에게
  걸려서 이런 험한 꼴을?
  
  그럴까요? ㅎㅎ
  아니죠. 민주당이 망가진 건
  개딸 탓만 해서는 안돼지요.
  아주,많이 비겁했어요.
  이재명의 사탕발림에
  악마의 혀놀림에 넘어간 거 아니죠.
  초록은 동색이었던 겁니다.
  지금 민주당은
  '100일' 어떻게 치를 것인가?로
  시끄럽대요.
  '측근 셋이 다 구속됐는데
  유감(실은 사죄, 석고대죄!) 표명은
  해야지?'
  vs.
  '뭔 소리? 정치탑압 사수!'
  
  이재명은 '얼죽정',
  '얼어죽어도 정치탑압' 모드지만
  속은 이미 '냉동' 상태죠.
  서훈 구속과 동시에
  급속냉동!
  '나ㅡ진짜 죽네!' 했겠죠.
  당대표 취임 100일 ㅋ
  '입 다무는 게 상책'이죠.
  으겨미 '유감'처럼 저렴한 유감?
  (심심한 유감 말고요 ㅎㅎ)
  '정치탄압' 대신
  끝까지 '정치탑압'?
  
  동네 약수터 바보 형이라고
  윤석열 대통령을 억지 프레임 씌운
  좌파 모지리들!
  이 분 무지무지 무서운 분이셔~~
  굳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지금 여의도부터 양산까지
  초죽음 상태죠.
  따뜻한 베트남 간 줄 알았더니
  엄청 춥다는 프랑스로 간
  송영길 전 대표님~
  부드러운 크로아상 대신
  딱딱하게 굳은 바게트
  먹는다네요ㅎㅎ
  꽃피는 봄이 오기 전에
  '구속환향' 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