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좌파에게
  '금융 찜질'만한 약이 없어요.
  좌파를 위한
  '사랑의 묘약'은 민형사
  싹 걸어버리는 겁니다.
  예산은 10억 한도로요.ㅎㅎ
  팍 쫄은 으겨미,
  아침방송에 기어나와
  동정과 동전을 구걸했어요.
  '고소한다 해서
  할 줄은 알았지만
  10억일 줄 몰랐다.'
  '한동훈이 자기 몸값을
  아주 높게 생각한다.'네요.
  몸값 대선주자급으로
  올려 준 당사자가 할 말은
  아닌데ㅡㅋㅋ
  
  그런데 오늘 발언의
  하일라이트는?
  '한동훈 장관이 계엄사령관
  노릇을 한다!'
  택도 없는 '카더라'를
  국회에서 질의하고,
  사과도 안 하면서 계엄 운운?
  무식한 게 장경태급인 줄
  알긴 했지만 정말 심하네요.
  '진짜 계엄이면 여의도 말고
  삼청교육대에서 x고생 중'이어야죠.
  
  이 와중에 으겨미,
  '이재명 대표도 별 말 없고
  대변인직 유지하겠다.'네요.
  ㅋㅋ
  그 대표에 그 대변인!
  이재명은 '대표방탄',
  으겨미는 '대변방탄'이네요.
  이 정도면 '천생연분' 브로맨스?
  결국 '감빵' 가서
  그윽한 눈빛 교환할 듯합니다.